[2010년 JR시각표 개정] 호쿠리쿠, 노토 ‘폐지’, 신칸센 500계는 도카이도신칸센에서 은퇴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고요, 자세한 내용은 티스토리를 통해서 연구회와 관련 있는
내용들을 중심으로 정리할 예정입니다.
12월18일, JR각사는 2010년3월13일에 시행하는 시각표 개정을 발표했다.
JR서일본이 우에노~가나자와(上野~金沢) 구간을 운행하는 침대특급 ‘호쿠리쿠(北陸)’와
급행 ‘노토(能登)’는 폐지된다.
‘호쿠리쿠’는 1950년, 가나자와 경유 오사카행 급행으로 탄생, 1975년 침대특급이 되었다.
‘노토’는 1959년에 마이바라(米原) 경유로 탄생했다.
이용자가 1987년 JR발족 후부터 30% 정도 줄어들어 폐지가 결정되었다.
향후 주말과 연휴에 임시 야간급행으로 운행할 예정이나, 명칭은 결정되지 않았다.
또한, 3월 시각표개정에서는 도쿄 출발 ‘노조미(のぞみ)’ 167편 중에서 하카타(博多), 히로시마
(広島) 등 산요신칸센(山陽新幹線)까지 직통하는 101편은 전부 최신형 N700계로 운행한다.
신오사카행을 포함한 전체의 70%인 120편이 N700계로 운행한다.
한편 일본 최초로 300km/h 운행을 시작한 500계는 2월28일부로 도카이도신칸센에서 은퇴한다.
출처: 12월19일,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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