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2편(6/10, 5일차) – 퇴근시간 ‘만석’ 미니특급: 수퍼-이나바(자유석 이용 에티켓)
5일차의 철도여행 ‘미션’은 성공적으로 수행한 상태입니다.
저녁시간에는 일부 특급과 신칸센 역 중에서 내려보지 못한 역을 갑니다.
[사진3501: 혹시나 해서 오카야마역 매표소에 찔러보기를 시도합니다.
‘그 열차’ 좌석이 남았는지를……]
[사진3502: ‘그 열차’에 좌석은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자유석을 타야죠]
[사진3503: 3,4번 플랫폼으로 이동합니다. ‘빨간색’ 표시 열차를 타러]
그 전에~ 오카야마에서 보기 드문 열차가 플랫폼으로 들어오는 것을 재빨리 감지~
[사진3504: 오카야마에서 103계는 우노선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것도 드물게]
그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사진3519: 우노선 운행 103계가 회송을 달고 오카야마역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정차 후 운전사 교대도 확인하세요]
[사진3505: 오른쪽의 열차가 급행 ‘츠야마’를 사기로 이끈 ^^; 쾌속 고토부키.
왼쪽은 너무도 익숙한~ 앙팡맨열차 2000계입니다. 특급 시오카제]
2000계가 시오카제면? 비전철화 구간인 우와지마까지 가지요.
[사진3506,3507: 보기만 해도 즐거운 노란색 앙팡맨열차]
[사진3520: 이 앙팡맨열차 2000계의 좌석 회전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위에서 보신 우노선 103계 출발도 함께]
[사진3508: 오카야마역 3,4번 홈에서 출발하는 열차의 승차위치 등을 안내합니다.
특급열차, 아코선, 산요선 열차가 시간에 맞춰 출발할 겁니다]
[사진3509: 비교적 단거리를 운행하는 쾌속 선라이너입니다.
117계로 오카야마~후쿠야마 구간을 운행합니다]
위 사진 오른쪽 열차가 제가 탈 ‘그 열차’ 입니다.
[사진3510: 귀여운 ‘미니특급’ 2량 편성의 수퍼-이나바입니다]
[사진3511,3512: 수퍼-이나바 표시 LED, 돗토리까지 갑니다]
[사진3513: JR서일본의 키하187계 틸팅특급입니다. 선두는 1500번대]
저는 이 열차로 다음 정차역인 카미고오리까지만 갑니다.
수퍼-이나바도 제3섹터인 ‘치즈큐코(智頭急行)’를 경유합니다.
치즈큐코 경유 특급으로는 수퍼-하쿠토도 있는데요, 이것도 곧 나옵니다. ^^
오카야마역에서 지정석을 알아봤지만, 만석인 상태. 그래도 자유석에는 좌석이 있었죠.
얼른 앉아서 갑니다. ^^; 다음 역에 내리니까 지정석이 필요는 없었죠.
[사진3514: 2량 편성으로 운행하는 수퍼-이나바는 2호차가 자유석입니다]
[사진3515: 사진의 객차가 지정석 1호차]
[사진3516: 차장이 바쁘게 검표를 합니다. 저는 패스를 척~보여주면서 목적지를 알려줍니다]
*JR Pass로 자유석을 이용할 경우에는 패스를 보여주면서 어디까지 가는 지
알려줘야 합니다. 그리고 에티켓을 알려 드리면~ 자유석이라 해도 좌석을
이동하는 것은 자제를…… 승객이 많지 않으면 그냥 넘어갑니다만,
거의 만석인 상태에서는 차장이 좌석관리에 애를 먹게 됩니다.
[사진3517: 수퍼-이나바에서 느끼는 속도감은 상당합니다.
110km/h에서도 그 이상의 느낌을 받습니다]
[사진3518: 키하187-1501+키하187-501로 구성된 특급 수퍼-이나바]
다음 편에 카미고오리역 도착 후 또 다른 열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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