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6편(6/10, 5일차) – 앙팡맨열차의 모습을 뒤로 하고: 간선 사이 연결 로컬선 여행준비
오카야마역에서 여행할 열차를 타기 전에 ‘귀여운 열차’의 모습을 담아 갑니다. ^^
JR시코쿠의 틸팅디젤열차인 2000계에 장식한 ‘앙팡맨열차’입니다.
[사진3181,3182: 우와지마까지 가는 특급 시오카제입니다.
전동차 시오카제는 마츠시마까지만 갈 수 있죠.
비전철화 구간이 있는 우와지마를 갈 수 있는 열차는 사진에 있는 2000계입니다]
[사진3183~3185: JR서일본, JR시코쿠 모두 ‘앙팡맨효과’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제 제가 탈 열차를 타기 위해 플랫폼을 이동합니다.
[사진3186,3187: 보기만 해도 즐거운 다양한 색상의 ‘앙팡맨열차’ 였습니다]
[사진3188: 또 다른 오카야마역 플랫폼입니다.
둘 다 로컬노선 역이며 오른쪽은 츠야마선, 왼쪽 방향은 키비선이죠]
[사진3189: ‘로컬선 다운’ 시각표라는 표현이 적당할까요? 츠야마선 운행 시각표]
제가 탈 열차는 이미 플랫폼에서 출발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진3190: 소쟈(総社)까지 가는 키하47 one-man 열차입니다. 키비선을 운행]
[사진3191~3199: 운이 좋게 키하47형 중 3000번대 개량형 1호차입니다.
차창도 리뉴얼 했으며 롱시트 형태입니다. (객차 내부는 다음 편에서)]
이번 편 동영상 중에는 이제 볼 수 없는 등급의 열차도 있죠.
[사진3200: 오카야마역에서 볼 수 있는 차량들입니다.
1. 쾌속 마린라이너가 회송을 위해 통과하는 모습
2. 화물열차도 번갈아 통과합니다.
3. 이제는 볼 수 없는 등급 ‘급행 츠야마’ 출발모습을 담았습니다]
급행 츠야마는 여행기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승차했다는 의미겠죠? ^^)
다음 편부터 간선을 연결하긴 하는데, 좀 애매한 ‘키비선’여행을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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