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5편(6/10, 5일차) – 리뉴얼 완료 ‘오카야마역’
제 여행기에서 오카야마역이 많이 나오죠.
츄고쿠, 산인 서쪽을 여행하는데 있어 오카야마역은 들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진3161: 가끔 여행게시판 질문에 ‘일본어를 모르는데’ 등의 내용이 올라오죠.
오카야마역은 우리나라로 치면 ‘용산역’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이곳은 중국어보다 한글이 앞에 위치합니다!]
[사진3162,3163: 신칸센에서 재래선으로 환승하기 위한 개찰구가 있죠.
저는 자동개찰기를 통과하지 못하므로 항상~ 이곳으로]
※JR Pass로 유인개찰구를 통과할 때를 보면 붐비는 역은 유인개찰구에 줄이 많죠.
이 경우 Pass를 펼쳐 보여주면서 통과하면 됩니다. (굳이 줄을 설 필요 없습니다)
유인개찰구에서 줄을 서 있는 승객들은 정산이 필요하지만,
JR Pass 소지자는 그냥 보여주는 것으로도 OK이기 때문이니까요.
[사진3164,3165: 츄고쿠, 시코쿠 등 일본 서부의 교통허브 역할을 하는 오카야마입니다]
[사진3166: 시코쿠 방면의 열차안내가 ‘가장 크네요’ ^^]
위 3장의 사진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사진3180: 오카야마역 재래선 열차안내 모습입니다.
중간에 Zoom을 쓴 열차안내는 지금은 볼 수 없는 열차입니다]
[사진3167: 역무원이 승객에 안내를 하는 모습]
[사진3168: 재래선 구내에는 이렇게 신칸센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는 매표소가 있습니다]
[사진3169: 오카야마역 스탬프과 나란히 있는 ‘앙팡맨’ 스탬프 ^^]
[사진3170: 하루에도 몇 번씩 정기적으로 청소를 해 주고 있습니다]
[사진3171: 오카야마 근교인 쿠라시키 등의 관광정보를 안내하는 부스]
다음 열차를 이용하기 위해 재래선 플랫폼으로 이동합니다.
[사진3172: 산요선, 아코선은 3,4번 플랫폼에서 출발, 도착합니다.
빨간 글씨로 특급 ‘수퍼-이나바’ 승차 플랫폼임을 알리고 있네요]
[사진3173: 시코쿠 고토히라역과 가까운 신사 고토히라구(金刀比羅宮) 관광안내]
[사진3174,3175: 한쪽 안내가 없는 이 플랫폼은 세토오오하시선, 우노선 타는 곳입니다]
[사진3176,3177: 도시락 매점과 우동가게가 앞, 뒤로 있습니다. 미성년자에 술은 ‘안됐!!’ ^^]
이 플랫폼에는 어떤 열차가 있을까요? ;;
[사진3178: 디젤차량인 2000계 ‘앙팡맨 시오카제’가 있었습니다.
디젤 시오카제는 비전철화 구간인 우와카이까지도 운행합니다]
[사진3179: 아래 쪽을 보면 License 마크들이 있죠. 캐릭터 비즈니스입니다]
앙팡맨열차의 즐거운 모습은 다음 편에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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