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 ‘철도의 친구’ 전통미로 장식: JTB시각표 1000호 발매 (철도 마이다스의 손이 ‘디자인’)
‘철도 마이다스의 손’이 의미 있는 1000호의 책 디자인을 맡았습니다.
철도와 버스 등 일본 내 주요 교통기관 시각표를 망라한 ‘JTB시각표’ 통권 1000호가 4월20일에
발매를 시작했다. 표지는 금빛 병풍에 창간한 84년 전에 달렸던 증기기관차부터 신칸센까지
대표적인 차량을 표시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
큐슈신칸센 ‘츠바메(つばめ)’ 설계 디자인을 담당한 산업디자이너 ‘미토오카에이지씨’가 담당.
빨간색과 파란색의 종이조각이 ‘춤추는’ 구름 사이를 달리는 것은 ‘하치로쿠(ハチロク)’ 애칭으로
친숙한 8620형 증기기관차와 0계 신칸센이다.
미토오카에이지(水戸岡鋭治)씨는 “시각표와 철도의 역사를 돌아보고, 일본의 전통적인
아름다움도 표현했습니다. 저에게 시각표는 오리지널리티가 넘치는 여행을 디자인해 준
책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시각표 책자는 JTB의 전신인 일본여행문화협회가 1925년4월에 창간.
현재 발행을 계속하는 시각표 중에서 ‘최고령’이다.
출처: 4월20일, 아사히신문
지를 가치가 충분한 시각표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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