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 미에현 JR메이쇼선: 열차가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 3개 역을 주행 (운전사 서류송청)
4월19일 22:15쯤, 츠시(津市) JR메이쇼선(名松線) 이에키역(家城駅)에서 “운전대에 아무도 없는
열차 1량이 무인으로 주행 중이다” 라고 운전사로부터 JR도카이에 보고가 들어왔다.
회사 조사결과 22:40쯤, 약 8.5km 떨어져 있는 건널목 부근에서 차량이 멈춘 것을 발견했다.
회사에 따르면 열차는 20:15쯤, 이세오키츠역(伊勢奥津駅)에 도착, 이에키역으로 입환작업을
하고 있었다. 이때 차량 브레이크가 충분히 걸리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운전사가 운전대를
나왔을 때 내리막에서 자연스럽게 주행을 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정지할 때까지 3개의 역을 통과했다고 한다.
JR메이쇼선에서는 2006년8월에도 이에키역에서 운전사가 차량바퀴 고정장치 설치를 잊어서
무인으로 열차 1량이 주행, 약 8.5km를 주행한 문제가 있었다.
경찰은 이 운전사를 업무상과실왕래외험 혐의로 서류송청했다.
출처: 4월20일, 요미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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