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JR료모선: 이제는 맨홀뚜껑까지 올리냐?
우리나라에서 모방범죄 나올까 두렵습니다.
4월19일 21:30쯤 토치기현(栃木県) JR료모선(両毛線) 건널목에서 다카사키(高崎)로 가던
보통열차 운전사가 충돌을 느껴 긴급 정차했다.
운전사가 확인한 결과 근처에 가로 45cm, 세로 35cm의 금속판을 발견했다.
열차는 현장에 16분을 정차, 안전확인 후 출발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열차왕래위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4월10일에도 같은 건널목에서 작은 나무가 놓여있었다고 하며 동일범일
가능성을 보고 수사 중이다.
출처: 4월20일,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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