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7편(6/9, 4일차) – 습지를 보호하자: ‘신지코람사르호’로 다시 이즈모시에
타이샤선 출발 역인 가와토역에서 덴테츠이즈모시로 가기 위해 열차를 갈아탔습니다.
이번에 타는 열차는 과거 난카이전철 21000계를 양도받았던 3000계 차량입니다.
[사진2521: 가와토 역에서 출발을 준비하는 3000계 입니다.
‘각정’, 13:20을 가리키는 시계가 있죠. 창 밖에는 건널목에서 역무원이 대기중]
[사진2522: 람사르조약과 관련하여 신지호를 보호하자는 취지의 랩핑열차 설명입니다]
[사진2523: 오오이가와철도에서는 크로스시트였지만, 이치바타전차는 롱시트로 구성]
[사진2524: 이치바타전차의 모든 열차는 one-man 대응 및 감시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사진2525: 한쪽 여닫이 출입문은 수도권에서 보기가 어려운 모습입니다]
[사진2526~2532: 람사르조약에 관련, 신지호에 서식하는 어류 및 새들을 소개하고 있죠]
열차는 덴테츠이즈모시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산인선 선로가 가깝기 때문에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2533: 마치 교행하는 듯한 모습이지만, 산인선 선로가 가깝게 있어서
이렇게 JR 열차와 스쳐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2534,2535: 덴테츠이즈모시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이즈모타이샤마에 역에서 승차할 경우 운임은 480엔 입니다.
같은 구간을 운행하는 버스보다 30엔 싸지만, 열차에 따라 한번 갈아타야 합니다]
[사진2536: 마츠에포겔파크역에서 승차증명서를 받으면 공원 입장료를 10% 할인해 주네요]
[사진2537: 난카이전철 21000계를 one-man 운행용으로 개조했습니다.
가운데 출입문 개폐 스위치가 보이죠?]
열차는 덴테츠이즈모시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사진2538: 밖에서 동물이 기다리는 것 같은 ‘실루엣’이 ^^]
[사진2539: 2005년11월8일 람사르조약을 기념하여 붙인 마크입니다]
[사진2540: 덴테츠이즈모시역으로 돌아왔습니다.
오전 중에 이치바타전차의 모든 노선을 완승했습니다]
신지코람사르호 열차의 모습은 다음 편에 더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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