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6] JR 3개사: 6월부터 특급, 급행열차 금연 실시

[3/26] JR 3개사: 6월부터 특급, 급행열차 금연 실시

 

3월26일, JR동일본, JR도카이, JR서일본 3사는 흡연 가능한 차량이 있는 재래선 특급과

급행도 6월부터 모두 금연화 한다고 발표했다.

 

일본 내에서는 신칸센과 침대특급, 시코쿠의 일부열차를 제외하고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된다.

 

전 좌석 금연화 되는 열차는

-‘시라사기(しらさぎ, 나고야~가나자와[名古屋~金沢] 등),

시나노(しなの, 오사카. 나고야~나가노[長野])등 3사 관할지역을 거치는 특급, 급행

총 7개 열차와 ‘선더버드’, ‘쿠로시오’, ‘한와라이너’ 등 JR서일본의 11개 열차다.

 

JR홋카이도와 JR 큐슈는 이미 모든 열차가 전면 금연화한 상태며 시코쿠에서는 특급 시오카제

(しおかぜ), 남푸(南風), 우즈시오(うずしお) 일부에 흡연실이 설치되어 있고

선라이즈이즈모. 세토와 호쿠토세이 등 침대특급에도 흡연가능 차량이 계속 운행한다.

 

출처: 3월26일, 산케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