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6] 긴테츠: ‘New Face’ 범용 신형특급 ‘22600계 ACE’ 시승회 개최

[3/26] 긴테츠: ‘New Face’ 범용 신형특급 ‘22600계 ACE’ 시승회 개최

 

긴테츠 최초로 차내 콘센트와 함께 화장실에 ‘비데’를 설치했습니다.

 

3월26일, 긴키닛폰철도(近畿日本鉄道, 긴테츠)는 4월부터 도입하는 신형 범용특급차량인

‘22600계ACE’의 보도진 시승회를 긴테츠오사카선(近鉄大阪線) 오사카우에혼마치~고이도

(大阪上本町~五位堂) 구간에서 실시했다.

 

긴테츠의 새로운 차량 도입은 2003년 ‘어반라이너 넥스트’ 이후 6년 만이다.

같은 ‘ACE’ 애칭을 가진 22000계와 같은 둥근 모양의 디자인으로 최고속도 130km/h.

긴테츠 차량 최초로 차내에 콘센트를 설치하였고 화장실에 비데를 도입했다.

좌석에는 지금보다 더 부드러운 리클라이닝 시트를 채용했다.

 

4량 2편성과 2량 1편성 등 총 10량을 제작, 각 노선에서 운행할 예정으로 2010년에 추가로

투입하여 구형 특급차량을 모두 교체할 예정이다.

 

출처: 3월26일, 산케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