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 한신남바선 개업: 노선 주변에서 각종 이벤트 개최
한신전기철도(阪神電気鉄道) 아마가사키(尼崎)와 긴키닛폰철도(近畿日本鉄道, 긴테츠)
오사카남바(大阪難波)를 잇는 한신남바선(阪神なんば線)이 20일 개업했다.
노선 주변 각 지역에서는 개업을 축하는 이벤트가 열려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아마가사키역에서 열린 첫 출발식에서는 한신전철 사카이사장 등이 참석, 테이프 커팅을 했다.
04:50, 약 200명이 승차한 긴테츠나라행 보통열차가 출발하자 약 100명의 철도 팬이 일제히
카메라 셔터를 눌렀으며 관계자의 박수로 첫 열차를 전송했다.
한편, 아마가사키시와 오사카시는 아마가사키역과 긴테츠후세역(近鉄布施駅) 앞에서 교류
이벤트를 개최했다. 두 도시의 특산품과 공업용품 판매 등을 하여 두 도시의 매력을 어필했다.
또한 나라현(奈良県) ‘평성천도(平城遷都) 1300년 축제’ 마스코트 캐릭터인 센토쿤(せんとくん)과
효고현의 ‘하바탄(はばタン)’, 한신타이거즈의 ‘토라키(トラッキー)’등 노선 주변 각 지역의
캐릭터들도 홍보에 열심이었다.
출처: 3월20일, 산케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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