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 와카야마전철 타마덴: ‘야옹’ 소리와 함께 출발, 타마역장이 ‘운전사’로 ^^
일개 ‘고양이 한 마리’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철도회사의 수입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와카야마전철(和歌山電鉄) 키시가와선(貴志川線) 타마덴샤(たま電車, 2량 편성)이 3월21일,
운행을 시작했다. (이하 타마덴으로 표시)
이다키소(伊太祈曽)역에서는 오전에 기념식을 열고 타마역장이 열차 운전석에 앉아
‘야옹~’ 소리와 함께 운행시작을 선언했다. ^^
타마덴 차체에는 101마리의 타마역장 그림이 있다.
차내에는 고양이 모양의 소파가 있는 등 ‘타마 고양이 분위기’
행사에서는 타마역장 팬 등 2,500명이 몰렸으며 코지마 와카야마전철 사장은 “타마역장 덕분에
철도 실적이 향상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같이 힘을 내겠습니다” 라고 인사말을 했다.
출처: 3월21일,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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