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 폐지된 블루트레인이 하루 동안만 ‘부활’: 침대특급 사쿠라, 아카츠키 [팬 서비스 차원]
‘사쿠라’ 이름은 새로운 산요, 큐슈 직통신칸센 이름으로 결정된 상태죠.
오래 전부터 침대특급 이름으로 사용을 했으며, 팬 서비스 차원의 운행입니다.
나가사키로 갈 때에는 ‘사쿠라’, 모지로 돌아갈 때에는 ‘아카츠키’ 라는 서비스네요.
2005년 폐지된 블루트레인 침대특급 사쿠라(さくら, 도쿄~나가사키, 사세보[佐世保])가 3월20일,
임시열차로 부활했다. 약 2천명이 응모자 중에서 당첨된 180명을 태우고 모지코~나가사키
(門司港~長崎間) 구간을 달렸다.
3월14일 폐지된 큐슈의 마지막 블루트레인 ‘후지. 하야부사(富士. はやぶさ)’ 차량에
‘사쿠라’ 헤드마크를 붙였다. 모지차장구(門司車掌区) 100주년을 기념한 팬서비스의 하나.
3월21일에는 2008년예 폐지된 침대특급 ‘아카츠키(あかつき)’로 돌아갔다. ^^
출처: 3월21일, 아사히신문
사진도 벌써 올라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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