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4일 시각표 개정] 나고야 첫 출발 도쿄행 노조미 탄생, N700계 차내 인터넷 서비스 실시
나고야 첫 출발 노조미가 생김으로써 이른 아침에 도쿄로 가는 신칸센 지정석 확보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도쿄행 노조미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출발이 신오사카 출발이었죠.
3월14일 도카이도신칸센(東海道新幹線) 시각표 개정에 따라 나고야(名古屋)를 첫 출발(시발),
도쿄로 가는 ‘노조미(のぞみ)’의 첫 운행 기념행사가 열렸다.
신칸센 승객 수는 경기부진으로 인해 최근 수 개월간 감소 중이다.
JR도카이는 이날 아침 승객 증가를 기대하면서 출발식을 개최했다.
나고야 첫 출발의 노조미298호는 06:36에 나고야를 출발, 도쿄에 08:20 도착한다.
지금까지 나고야 출발 도쿄행 노조미는 06:50이 가장 빨랐으나, 신오사카 첫 출발인 이유로,
특히 휴일 이른 아침에 지정석 잡기가 매우 어려웠다고 한다.
출발식에는 이름이 ‘노조미’인 여성 사원 3명이 안전운행을 기원하면서 마츠모토 사장과 함께
축하 박을 터뜨렸다.
JR도카이는 3월14일부터 최신차량 ‘N700계’ 차내에서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JR도카이 역의 모든 재래선 플랫폼은 전면금연을 실시, 플랫폼에 있던 재떨이도 철거했다.
출처: 3월14일,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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