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남의일이 아닙니다] 휴대폰 쓰면서 걸어가다가 선로에 추락, 열차에 치어 사망

[3/5,남의일이 아닙니다] 휴대폰 쓰면서 걸어가다가 선로에 추락, 열차에 치어 사망

 

남의 일이 아닙니다. 특히 선로 주변에서 휴대폰을 사용하거나 이어폰 끼고 큰 음량으로

듣다가 열차에 치이는 형태의 ‘犬死’는 없어야 할 것입니다.

 

3월5일 08:20쯤, 요코하마시(横浜市) JR케이힌토호쿠선 츠루미역(京浜東北線 鶴見駅) 플랫폼에서

31세 남성회사원이 선로로 떨어진 후 이소고(磯子)행 보통열차에 치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도카이도선(東海道線), 요코스카선(横須賀線) 등 총 51편이 운휴 및 최대 40분

지연으로 약 103,000명이 영향을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남성은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걷다가 실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3월5일, 마이니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