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너무 기뻐어~(うれしいニャ-) JR서일본 와카야마지사: 와카야마철도에 기부금

[3/6] ‘너무 기뻐어~(うれしいニャー) JR서일본 와카야마지사: 와카야마철도에 기부금

 

지역 철도가 잘 되는 일은 그와 연계하는 교통기관 입장에서 ‘좋은 일’이죠.

고양이 ‘한마리’가 지역과 중, 소 철도회사를 ‘먹여 살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JR서일본 와카야마지사(和歌山支社)는 고양이역장 ‘타마(たま)’의 모습을 차체에 랩핑한

‘타마전차(たま電車)’를 운행하는 와카야마전철(和歌山電鉄)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한다.

 

3월6일까지 직원 약 1천명 중 721명이 모은 약 20만엔을 3월10일 증정할 예정이다.

 

JR서일본과 와카야마전철은 와카야마역에서 환승 연계를 하는 형태이며 와카야마지사의

남자 직원이 지역에서 공존하는 철도회사를 지원하기 위해 타마전차의 비용 모금을 제안했다.

 

타마전차에 쓰인 비용은 2량 1편성 약 3,500만엔이다.

국내, 외에서 ‘타마’의 팬 등을 통해 1천만엔 이상 기금이 모였다고 한다. 같은 철도업계에서도

지원을 받게 된 와카야마전철은 타마와 함께 ‘고마운 일’이라고 기뻐하고 있다.

 

출처: 3월6일, 산케이신문

 

타마전차와 그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