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 아케치철도: 차 바퀴 미끄럼 방지모래로 수험생 부적 제작
시험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차 바퀴 미끄럼 방지 모래를 이용한 경영위기에 대하여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연구회에서 ‘아케치철도’를 검색해 보면 꽤 많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겁니다.
“미끄러지지 않고 지킨다”라는 시험합격을 기원하며……
기후현(岐阜県) 제3섹터 아케치철도(明知鉄道)는 열차 바퀴 미끄러짐 방지 모래를 담아서
수험생용 부적으로 만들었다. 2월22일부터 본사와 에나역(恵那駅) 등 3개 역에서 판매한다.
모래는 아이치현을 흐르는 모래를 건조시켜 차 바퀴 미끄러짐 방지용이다.
아케치철도 이이누마역(飯沼駅)은 33퍼밀의 경사가 있어서 경사가 심한 구간에 있는
역으로는 일본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다른 철도에도 50퍼밀 이상의 구간은 있으나, 플랫폼 앞 뒤로 33퍼밀이라는 의미
레일에 이슬 등이 있을 경우 차 바퀴가 미끄러지기 때문에 모래를 뿌려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하고 있다.
아케치철도는 적자운행이 이어지고 있어서 많은 아이템들을 만들었다. 이 부적은
100개를 준비했으며 1개 500엔에 판매하나, 반응이 좋을 경우 추가 제작할 예정이다.
출처: 2월21일,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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