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 101마리의 ‘타마’: 와카야마전철 차량에 고양이 역장 랩핑열차 차체 공개

[2/20] 101마리의 ‘타마’: 와카야마전철 차량에 고양이 역장 랩핑열차 차체 공개

 

와카야마전철이 적자 노선에서 점차 벗어나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역장을 이제 차량 내, 외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 맨 아래에 누가 디자인을 했는지 확인해 보세요~

 

와카야마전철(和歌山電鉄)은 2월20일, 키시가와선(貴志川) 키시역의 고양이 역장

‘타마(たま)’를 디자인 한 ‘타마덴샤(たま電車)’의 외장 공사장면을 보도진에 공개했다.

*약칭은 ‘타마덴(たまでん)’, 2량 편성입니다.

 

‘이치고(いちご, 딸기)’, ‘오모챠(おもちゃ, 장난감)’ 전차에 이은 기획으로 3월21일부터

운행을 위한 준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타마덴은 하얀 차체 양쪽에 타마의 다양한 모습을 101장 붙였다.

차내에는 고양이 발자국 표시의 좌석과 고양이와 개에 관한 책을 모은 문고를 설치한다.

제작비는 약 3,500만엔.

 

이 날은 와카야마전철 차고에서 작업원이 붙이는 위치를 결정 후 한장 한장 신중하게

붙이는 작업이 있었다.

회사 홍보담당자는 “귀엽게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즐겨주세요” 라고 말했다.

 

출처: 2월21일, 아사히신문

 

 

고양이 역장 타마는 지금도 성실히 ‘업무를 수행 중입니다’ ^^

 

 

 

타마덴 차량공개와 이미지. (디자인은 ‘거기’서 했습니다. 말이 필요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