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 JR산요선: 보선원 작업 도중 열차에 치어 사망

[2/20] JR산요선: 보선원 작업 도중 열차에 치어 사망

 

보선원이 숨진 사고는 일반 사고와는 다르게 취급함을 알 수 있습니다.

*업무 중 사고니까요.

 

2월20일 01:25쯤, 효고현 아카시시(兵庫県 明石市) JR산요선(山陽線)에서 선로보수 작업

중이던 74세 남성 작업원이 니시아카시(西明石)로 가던 쾌속에 치어 숨졌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등을 토대로 조사 중이다.

운수안전위원회는 조사관 2명을 현장에 파견했다.

 

경찰과 JR서일본에 의하면 숨진 남성을 포함한 작업원 8명이 상행선과 하행선 사이에

설치된 침목을 보선용 차량에 싣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주변을 감시하던 역할 2명도 있었으며 당시 대피지시를 했으나, 이 남성이 하행선으로

들어갔으며 그 후 열차에 치었다고 한다.

 

이 사고로 후속 전차 등 약 5편이 최대 78분 지연으로 약 800명이 영향을 받았다.

 

출처: 2월20일, 산케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