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 가와사키중공업: 0계 1량 ‘보존목적’으로 구매

[2/19] 가와사키중공업: 0계 1량 ‘보존목적’으로 구매

 

0계 선두차량 1량이 해체되지 않고, 만들어진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제작을 한 공장이 차량을 매입하는 이례적인 경우일 정도로 0계가 각별한 것이겠죠.

 

2008년11월 정기운행을 마친 최초의 신칸센 ‘0계’ 선두차량 1량이 가와사키(川崎)중공업에

유상양도 되었다고 JR서일본이 밝혔다.

 

마지막까지 달린 3편성 18량은 JR서일본 하카타종합차량소에서 해체되었으나,

‘부서져 없어지는 것 보다’라며 제조원인 가와사키중공업이 인수를 신청했다.

 

3월에 양도된 후 효고(兵庫)공장에 자료로 보존되며 일반 공개할 예정은 없다.

홍보담당자는 “고향에서 조용히 보낼 수 있을 겁니다” 라고 말했다.

 

출처: 2월20일, 아사히신문

 

 

양도 예정인 0계 선두차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