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동일본] 쾌속 레트로토겐쿄호 승차권 3월 발매
D51 증기기관차를 ‘날려먹은 것이’ 뼈 아플 겁니다.
JR동일본 하치오지지사(八王子支社)는 2009년4월~6월에 야마나시현(山梨県) 내에서
관광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2008년에 실시한 ‘야마나시 Destination Campaign(山梨デスティネーションキャンペーン)’에
연이어 복숭아꽃을 보는 이벤트 차량을 운행하며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단, 이번 계획을 한 증기기관차 운행은 차량 고장으로 불가능하게 되었다.
2008년에는 4월에 JR츄오선(中央線)에서 SL을 운행, 많은 철도 팬이 찾았다.
버스회사가 주요 역과 관광지를 잇는 버스를 운행하는 등 현의 집계로는 기간 중
1,2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올해는 “꽃과 명수(名水) 아름다운 색의 야마나시에 오세요, 좋아지는 야마나시’를 테마로
했다. 이벤트열차와 임시열차에는 코후~엔잔 구간을 운행하는 쾌속 ‘레트로토겐쿄호’를
(レトロ桃源郷号) 4월1, 4, 5, 12일에 운행한다. 4량 객차를 전기기관차가 견인.
객차는 1954년까지 제작, 1975년에 현역에서 은퇴한 자동문이 없는 옛 차량이다.
승차권은 3월부터 1개월 전 판매 분을 발매한다.
또한 이사와온천(石和温泉) 주변을 조명으로 밝히는 가운데 오자시키열차(お座敷列車)
승차권과 숙박 패키지 상품도 발매한다.
이 계획에서는 SL운행도 계획되어 있었으나, 2008년12월, 시험운행 중이던 D51의
보일러 관리를 소홀히 하여 고장이 났다.
출처: 2월20일, 아사히신문
레트로객차와 야마나시 관광캠페인 포스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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