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 죠에쓰신칸센: 비상코크를 조작, 뛰어내려 숨져
2월21일 14:45쯤, 죠에쓰신칸센(上越新幹線) 오미야~쿠마가야(大宮~熊谷) 사이에서
니이가타(新潟)로 가던 Max토키(とき)367호에 남성이 뛰어내린 후 열차에 충돌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남성은 신칸센 2량째의 비상용 도어코크를 조작, 문을 열고 뛰어내린
것으로 보인다. JR동일본에 의하면, 신칸센은 당시 100km/h 이상으로 주행 중이었다.
이상을 발견한 운전사가 비상 브레이크를 걸어 급 정차했다.
이 영향으로 도호쿠, 죠에쓰, 나가노 각 신칸센이 한때 운행을 중단했다.
출처: 2월21일, 산케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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