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편(6/8, 3일차) – 3일차 마지막 신칸센: 오사카 방면 ‘Last Hikari’
나고야 역에서 오사카 방면으로 이동합니다.
이 신칸센을 놓쳐도 JR Pass로 이용 가능한 신칸센이 있긴 하지만, 빨리 들어가야죠.
[사진2061: 정규 신칸센이 아닌, 노조미265호 신오사카행입니다]
[사진2062: 이 시간대에 가장 멀리 가는 신칸센은 오카야마까지입니다.
곧 도착, 출발할 노조미265호는 지금도 ///300계///로 운행합니다]
[사진2063: 16번 플랫폼에 들어올 ‘빨간글씨’ 히카리가 보입니다.
히카리387호, 이번 여행에서 ‘몇 번 더 탑니다’ ^^]
그만큼 여행 일정이 ‘좀 Tough 했죠’
[사진2064,2065: 히메지까지 가는 히카리387호, JR도카이의 300계로 운행합니다]
[사진2066,2067: 차내 LED에도, 객차 데크에 있는 안내에도 있는 히카리387호]
[사진2068: 그린샤 서비스는 이 수건 하나입니다. 이 사진은 검표 전에 찍었죠]
※도카이도신칸센 구간은 모든 좌석에서 ‘전수검사’를 합니다.
히카리387호도 다른 히카리와 비슷하게 ‘고다마의 보조역할’을 합니다.
나고야 출발 후 히메지까지~모든 역에 정차합니다.
*이름을 ‘구간히카리’ 라고 붙여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
마이바라에 정차했을 때 ‘역무원의 정석’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2069,2070: 마이바라역에서 22:36에 히카리387호가 안전하게 출발하도록
역무원이 안내방송 등을 하고 있습니다. 이 모습은 동영상에서 확실히 보여드립니다]
이 동영상은 105편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
[사진2071: 그린샤의 Foot-rest 사용법입니다. 오른쪽 페달을 눌러서 조정합니다]
[사진2072: 교토역 도착, 이번 여행에서 교토는 9일차에 ‘잠시 들르는 역’입니다]
[사진2073: LED 안내에 ‘新’ 보이죠? 신오사카 도착을 알리고 있습니다]
[사진2074: 히카리387호 승객 대부분이 신오사카에 내렸습니다]
[사진2075,2076: 신오사카를 출발하는 히카리387호. 이후 산요신칸센을 운행하는
신칸센은 없습니다. 히카리387호가 산요신칸센 출발 ‘막차’인 셈이죠]
[사진2077: 신오사카에서 산요신칸센 방면으로 출발하는 마지막 열차인 히카리387호]
[사진2078: 산요신칸센만 운행하는 히카리레일스타가 운행을 마치고 들어와 있습니다]
이제 숙소로 돌아가는 것으로 3일차 일정을 종료합니다.
[사진2079: 신오사카역 개찰구 중에서 이곳은 ‘완전히 나가는’ 개찰구입니다.
재래선으로 갈아타는 환승 개찰구는 따로 있죠]
신오사카에서 오사카칸죠선을 타려면? 항상 거치는 경로죠.
개선을 했으면 하는 노선 경로를 타고 갑니다.
*사실은 이렇게 경로가 되어 있어서 ‘모 지하철’이 득을 보죠 ^^
이번 동영상은 오랜만에 신칸센과 관련한 내용들입니다.
[사진2080: 신칸센 나고야역에서 찍은 영상들입니다.
1. 700계 고다마 도착 후 행선막 ‘돌리고, 돌리고~’
2. N700계로 운행하는 노조미91호 도착 및 출발 모습입니다]
신오사카에 도착 후 JR 이용자로는 항상 느끼는 불편함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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