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편(6/8, 3일차) – ‘마지막’으로 보는 나고야역
제목에서 ‘마지막’이라는 의미는 이번 여행에서입니다. ^^;
이후 나고야는 통과하는 곳이니까요.
특급 시나노24호로 나고야에 도착했습니다.
JR Pass를 가지고 있는 승객이면 오사카 방면으로 가는 신칸센과 연계하는 마지막
특급열차입니다. 이후 시나노26호로 도착한다 해도 나고야에서 오사카 방면으로 가는
‘JR Pass로 이용 가능한 신칸센’이 없죠. 도쿄 방면은 신칸센 운행이 아예 없습니다.
[사진2041: 많은 종류의 표를 구입할 수 있는 판매기입니다.
Express-E 예약을 한 승객은 이 기계를 통해 표를 받을 수 있죠]
[사진2042: 간토는 Suica, 간사이는 ICOCA, 도카이 지역은 TOICA가 점점 영역을 넓힙니다]
[사진2043: TOICA, ICOCA가 상호 이용은 가능하더라도~
해당 구역을 넘어서 이용은 불가능하며, 신칸센 이용도 불가능합니다]
[사진2044: 핸드폰, PC를 통해 예약 후 바로 신칸센을 이용할 수 있는 EX-IC 홍보]
[사진2045: 나고야의 명물 ‘키시멘’입니다. 나고야역 식당가는 늦게까지 영업]
[사진2046: ‘MAID’라는 글씨만 보고 이 카페가 ‘그 카페’라는 생각을 하는 분은 없겠죠? ^^]
이제 오늘 여행의 마지막 ‘신칸센’을 타러 이동합니다.
[사진2047: 제가 서 있는 곳이 신칸센 구내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개찰구를 지나면 재래선을 이용할 수 있죠]
[사진2048: 신오사카, 하카타 방면 신칸센 차량 위치 1~10호차입니다]
[사진2049,2050: 신칸센 나고야역 플랫폼 가운데에 있는 AED 장치입니다]
[사진2051: 옆 모습만 봐도 차량 계열을 알 수 있겠죠? 700계입니다.
(굵은 라인이 위에 있으면 700계, 아래에 있으면 300계)]
[사진2052: 나고야까지만 운행한 신칸센 고다마]
[사진2053: 지금도 고다마581호는 700계로 운행합니다]
N700계 등장 후 열차안내도 약간의 변화가 있습니다.
[사진2054: 오카야마로 가는 노조미91호입니다.
9호차는 그린샤임을 알리는 내용은 같죠. 그 아래 ‘흡연룸’이라는 안내가 보이죠?]
[사진2055,2056: 흡연룸을 제외하고 전 차량 금연인 N700계는 이렇게 안내합니다]
[사진2057,2058: 나고야에 정차중인 노조미91호, 다음 정차역은 교토입니다]
[사진2059: 히다지를 갈 때에는 신칸센과 특급 히다를 이용해 주세요~
나고야에서 하루 10왕복 운행하며 11번 선에서 출발]
특급 시나노 동영상을 이번 편으로 마칩니다.
[사진2060: 특급 시나노가 종점인 나고야에 도착한다는 안내입니다.
환승연계 안내는 언제나 칼같이~]
*이 때 카메라 배터리가 다 되어 중간에 끊어진 에피소드가 ^^;
다음 편에서 신오사카 방면 신칸센 중에 ‘마지막 히카리’를 타고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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