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편(6/8, 3일차) – 신에츠와 도카이를 잇는다 ‘흔들특급’ 시나노(2): 지연 없이 도착~
마츠모토에서 승차, 특급 시나노24호를 타고 종점인 나고야까지 가고 있습니다.
해는 이미 넘어간 상태라 밖을 찍을 수 없는 상태죠.
나고야로 가는 동안 열차는 좌.우로 요동을 칩니다.
그러나 밤 시간이라 보이질 않아서 느낌은 덜합니다.
[사진2021: 키소후쿠시마역 도착. 모든 ‘시나노’가 정차합니다]
[사진2022,2023: 차내 편의시설은 일반 특급과 큰 차이 없이 평범합니다]
[사진2024: 위치로 봐서는 제작사 패찰, 이거 떼어가서 ‘마빡’에 붙이고 다닐 거니?]
[사진2025: 시나노14호에 탄 그린샤 승객은 저를 포함 달랑 3명이었습니다]
[사진2026,2027: 이후 도착 역은 아게마츠, 나카츠가와.
아게마츠역의 경우 나고야행 시나노는 아침, 저녁 딱 2편 있습니다]
[사진2028: 에나역도 시나노가 상, 하행 각 3편씩 정차합니다.
에나역은 ‘음식열차’로 유명한 ‘제3섹터 아케치철도(明知鉄道)’와 연계합니다]
[사진2029: 나가노현을 ‘넘어온’ 모습이 해발측정 시계에 나타납니다]
[사진2030: 타지미역에서는 비전철화 로컬선인 ‘타이타선(太多線)’과 연계]
[사진2031: 잠시 후 종점인 나고야 도착 안내와 함께]
[사진2032: 나고야역에 도착했습니다. 신칸센 플랫폼만 보다가 재래선 역에 내리네요]
재래선 나고야역에서 신칸센으로 바로 갈아탈 수 있도록 통로가 있습니다.
[사진2033: 도카이도, 산요신칸센 빈 자리 상황을 알리고 있습니다.
21:20대에 가장 멀리 가는 신칸센은 히로시마까지만 가는 노조미]
[사진2034: 도쿄행 노조미는 좌석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린샤 빼고는 간당간당]
[사진2035: ‘New Rapid’가 ‘신쾌속’입니다. 기후, 오오가키 방면 열차안내]
[사진2036,2037: 재래선 출구입니다. 정산기에서는 TIOCA 충전도 가능]
[사진2038: ‘아키타’하면 쌀이죠. ‘아키타코마치’ 브랜드]
[사진2039: 밤 시간에 매표소 창구는 줄여서 운영하는 건 우리나라도 같습니다]
특급 시나노 편이 짧은 관계로 동영상이 열심히 ‘따라갑니다’
[사진2040: 특급 시나노에서 찍은 영상
1. 시오지리 출발 후 차내안내입니다.
2. 고속 주행 중에 운전석(차장실)의 상황을 감상하세요]
다음 편에서 나고야역 신칸센 플랫폼으로 이동합니다.
여행기 초반에는 나고야역이 많이 등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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