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편(6/8, 3일차) – 지연이 가져다 준 ‘여유’: 오카야역 Break~
지연으로 인해 오카야역에서 여유시간이 생겼습니다.
다음에 탈 특급열차 예약도 마쳤으니 그 사이를 즐깁니다.
[사진1921: 오카야역을 사이에 두고 고가도로 공사가 한창인 모습입니다]
[사진1922,1923: 다이하츠의 경차 ‘MOVE’입니다.
2008년도 일본 내 자동차 판매실적 2위를 차지했죠]
관련 기사 어디 있는지 아시죠? ^^
[사진1924,1925: ‘쵸메쵸메D’ 4th Stage에 등장했던 ‘탁후미꿍’의 첫 번째 상대죠.
흰색보다는 빨간색이 더 강렬하네요]
[사진1926: 오카야시의 꽃은 진달래(츠츠지) 입니다]
96편에 보여드렸던 역 옆에 있는 상업용 빌딩 1층에는 주로 식당이 입점해 있었습니다.
식당에서 저녁을 먹을까도 생각했지만, 가격이 의외로 ‘ㅎㄷㄷ'해서 Pass~
[사진1927~1930: 오카야역 옆의 상업용 빌딩 1층에 있는 식당가입니다.
먹고는 싶었지만, 가격이 ‘덜 착했습니다’ ^^]
[사진1931: 고속버스 매표소가 1층에 있습니다. ALPICO 그룹 스와버스 영업소]
[사진1932: 이발소가 빌딩 입구에 있네요. 이와사키 이발소]
[사진1933: 역 주변에는 화물을 취급하는 ‘ORS’가 있습니다. (Off-Rail Station)
철도로 수송하지 않고, 트레일러 등으로 수송하는 화물역을 의미합니다]
저렴한 식사를 위해 근처 편의점으로 이동했습니다.
[사진1934,1935: 어디서 많이 본 자동차죠?
SM3의 베이스모델 Nissan Bluebird Sylphy로 사진의 모델은 1.8L, 4륜구동 차량입니다]
[사진1936: 일본 어지간한 곳에는 다 있는 LAWSON 편의점]
[사진1937: 오후의홍차와 샌드위치를 구입, 빌딩 옆 벤치에서 먹었습니다]
[사진1938: 조만간 우리나라에 좌핸들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은 ‘옛 ㅎㄹ차’
지금은 라운드형으로 새 디자인이 나왔죠]
이렇게 둘러보면 시간 금방 갑니다. 다시 오카야 역으로 Return
[사진1939: 오카야역 개업 100주년 기념으로 만든 역명판이네요]
[사진1940: 단거리 구간 표 판매기입니다. 오렌지색 마크가 ‘오렌지카드 사용 가능’ 표시.
오카야역은 아직 Suica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여행기가 100회를 향해 갑니다. 실제로는 100회가 훨씬 넘었죠.
테마여행기에 이번 여행 내용이 있기 때문이죠. ^^;
지연으로 인해 늦어졌지만, 전체 일정은 지장이 없는 상태에서 여행을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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