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치바에 ‘이타샤 집합’: 3억대 차량, 트럭에까지 ^^;

[1/23] 치바에 ‘이타샤 집합’: 3억대 차량, 트럭에까지 ^^;

 

이것 또한 ‘문화’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만화와 게임 캐릭터를 차체에 그려서 붙이는 ‘이타샤(痛車)’ 전시회인 ‘이타콜렉션 2009 겨울’이

1월25일, 치바현 쇼핑몰에서 열려 약 150대의 차량이 모였다.

 

‘이타트럭(痛トラック)’과 음향 등에 집중한 인테리어를 한 2,000만엔대(3억원 대)의

초 고급 이타샤도 참여했다. ^^;

이타샤 이벤트는 치바현의 이타샤 그룹인 ‘C Style’에서 주최했다.

 

만화 ‘럭키스타’, 음악 소프트 ‘하츠네미쿠(初音ミク)’의 두 작품을 다룬 이타샤가 많았으며

방문자를 즐겁게 했다.  만화 ‘ARIA’ 이타샤를 제작한 사이타마현 27세 남성 회사원은

“반년 전부터 시작했습니다. 캐릭터 아카리(灯里)와 아리시아(アリシア)가 좋아서 시작했죠”

라고 말했다.  사무국은 “이타샤 이벤트가 정착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월 1회 패턴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러한 전시회를 가을에도 개최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출처: 1월25일, 마이니치신문

 

150대 이상을 다 보여드리긴 힘들고요, ^^ 주요 차량만 올려봅니다.

 

 이타샤트럭도 등장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