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한신남바선 개통: 나라의 상징 ‘사슴’이 산노미야에서 홍보

[1/23] 한신남바선 개통: 나라의 상징 ‘사슴’이 산노미야에서 홍보

 

한신남바선이 간사이 지역의 동, 서 연결에 일으킬 ‘혁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베(神戸)와 나라(奈良)를 잇는 한신남바선(阪神なんば線)이 3월20일에 개통하기 전에

나라시와 철도회사는 1월23일, 고베 산노미야(三宮) 지하가에서 나라 관광을 홍보했다.

2010년이면 평성천도(平城遷都) 1300주년이 되는 공식 마스코트 ‘센토쿤(せんとくん)’

인형도 등장, 홍보에 열을 올렸다.

 

한신남바선은 아마가사키~긴테츠남바(尼崎~近鉄難波) 9.7km 구간으로 긴테츠와 한신전철이

상호 직통운행을 한다. 산노미야~긴테츠나라 구간을 최단 76분에, 산노미야~오사카남바

구간은 최단 38분에 잇는다.

 

캠페인에는 미스나라 이노우에씨와 히로오카씨가 나라 관광 팜플렛을 쇼핑객에 나눠줬다.

기념촬영 행사도 있었으며 24일, 25일에도 행사를 했다.

 

출처: 1월25일, 아사히신문

 

산노미야 지하가에서 홍보행사를 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