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 헉! 화장실 문이 안 열려! 차장이 갇혀 특급열차 지연
차장이 화장실 문을 점검할 때 갇혀서 지연이 된 특이한 경우입니다.
1월20일 저녁, JR하코다테선(函館線) 아사히카와(旭川)행 특급 수퍼-카무이(スーパーカムイ)
35호에서 차장이 차내 화장실에 ‘갇혔다’. 운전사가 출입문 개폐를 위해 운전실을 비우게
되어 약 10분간 후카가와(深川)역에 정차했다.
JR홋카이도에 의하면, 후카가와역을 향해 주행 중에 “4호차 화장실 문이 이상하다” 라고
여성승객이 알려서 차장이 화장실에 들어가 확인을 하던 중 문이 닫힌 후 열리지 않았다.
차장은 안에서 문을 두들겼으며, 승객이 발견했으며 후카가와역에 정차하는 동안 운전사가
와서 밖에서 문을 연 후 승객에는 차내방송으로 사정을 설명 후 운행을 재개했다.
JR홋카이도에서는 “좀처럼 발생하지 않는 건” 이라고 말했다.
출처: 1월21일,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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