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한신전철: 도톤보리에 한신남바선 대형간판 설치, 한신타이거즈 감독 등장
오사카~ 하면? 한신타이거즈죠.
한신전철이 3월20일 개통 예정인 한신남바선(阪神なんば) 홍보에 한신타이거즈 감독인
마유미아키노부(真弓明信)가 대형간판으로 도톤보리(道頓堀)에 등장했습니다.
한신전기철도 주식회사에서는 2009년3월20일 개통하는 한신남바선을 홍보하기 위해
2008년4월부터 도톤보리에 대형 간판을 게시했으며 이번에 한신타이거즈(阪神タイガース)
마유미아키노부 감독을 이미지 캐릭터로 새롭게 홍보간판에 게시했습니다.
간판에는 ‘시동! 신선의 힘(始動! 新線力)’을 캐치프레이즈로 2009 시즌부터 새롭게 한신
타이거즈의 감독이 된 마유미 감독이 남바(難波)방면에서 고시엔(甲子園), 산노미야(三宮)로
갈아타지 않고 갈 수 있음을 어필합니다.
이 디자인 간판은 도톤보리 외에도 한신전철, 오사카시영지하철, 고베시영지하철의
주요 역에도 게시했습니다.
간판 크기는 높이 6미터, 폭 12.9미터입니다.
출처: 1월16일, 한신전철 공지사항
도톤보리에 가셨다면 이 간판을 찍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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