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in Destiny]

[4th:토사쿠로시오철도, 2/28] 14. 다시 시코쿠의 중심으로 출발(1)

CASSIOPEIA_daum 2009. 1. 20. 08:08

[4th:토사쿠로시오철도, 2/28] 14. 다시 시코쿠의 중심으로 출발(1)

 

스쿠모역 도착으로 당시 시코쿠의 JR, 토사쿠로시오철도 노선은 95% 완료했죠.

나머지 노선은 요시노가와블루라인(よしのブルライン)으로 불리는 도쿠시마선(徳島線)이 남았습니다.

이 노선을 가기 위해 스쿠모를 출발합니다.

 

 

 

[사진961: 나카무라로 출발하는 보통열차 다음은 특급 남푸24호입니다]

 

 

[사진962: ^^]

 

저는 여기서 표 판매기로 스쿠모~쿠보카와 구간 승차권과 자유석특급권을 구입했습니다.

*자유석 특급권은 나카무라에서 탈 열차용이죠.

 

 

 

 

 

[사진963,964: 2005년 사고 이후 다시 설치한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에 있는]

 

 

 

[사진965: 플랫폼에 도착했습니다. 아까 나카무라에서 타고 왔던 그 열차죠]

 

 

 

[사진966: 베스트덴키는 큐슈를 기반으로 한 가전양판점이지만,

   현재는 일본 전국적으로 560개 이상의 점포를 가지고 있는 전국규모의 양판점이 되었습니다]

 

 

 

[사진967: '학교홍보 같지 않은' 느낌은 저 뿐일까요? ^^]

 

 

 

[사진968: 시코쿠메이지유업에서 '매일 하나씩'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사진969: 여행의 피로는 아케보노장에서~]

 

 

 

[사진970: SWAN TV라고 써 있는 것을 봐서는 방송국으로 보이는데요,

밖에서 보기에는 빌라 같은 모습이네요]

 

 

[사진971~974: 스쿠모역에서 출발을 기다리는 one-man 열차입니다]

 

 

 

[사진975: 스쿠모역에서 승차했음을 확인하는 정리권]

 

 

 

[사진976: 화장실도 갖춘 크로스시트 위주의 '단칸방'입니다]

 

 

[사진977: 스쿠모역을 출발하고 있습니다. 아픔을 뒤로 하고……]

 

 

 

 

[사진978,979: 승차한 승객도 꽤 있었습니다. 저는 롱시트에 ^^]

 

 

 

[사진980: 출발 후 첫 정차역인 히가시스쿠모역. 2005년 사고 후 복구시점까지

  무인 역이었던 이곳이 종점 역할을 했습니다. 애칭은 와세다, 아즈사역]

 

TKR 나카무라, 스쿠모선을 테마로 했던 여행기도 끝을 향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