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편(6/8, 3일차) – 사쿠마레일파크(9): 철도유산[6] 철도건축과 구원관련 차량
이번 편에서는 철도를 구축하고 철도에 이상이 생겼을 때 활약하는 차량을 소개합니다.
[사진1441: 차량 끝과 가운데에 뭔가 장치가 달려 있네요. 나고야공장 표시도 함께]
[사진1442: 오야31형 중에 12호차입니다]
오야31형은 1959년, 스하32형(1937년 제작)을 개조해서 만든 건축한계 측정차입니다.
새로운 노선 등에서 설계대로 건축물이 완성되었는지 측정하는 시험차였습니다.
개조 전의 스하32형은 쇼와시대 초기 대표적인 3등 객차였습니다.
[사진1443: 일반 객차에 측정장치를 설치한 차량입니다]
[사진1444: 건축한계를 재기 위해 설치한 측정장치입니다]
[사진1445: 긴키샤료의 창업은 이 다나카샤료입니다. 1920년12월에 창업]
[사진1446: 1959년에 국철 나가노공장에서 개조한 패찰, 위 설명과 일치]
그 옆에 있는 차량은 생김새와 색깔이 달랐죠.
[사진1447: 차량 높이 등을 보면 객차가 아님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앞쪽에는 철도운행과는 관계없어 보이는 장비도 달고 있죠]
[사진1448: 철도사고에 투입하는 구원관련 차량인 ‘소80형’입니다]
소80형식은 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현장 사고복구 등을 담당하는 차량입니다.
소80형식은 1969년에 제작했으며 65톤까지 버티는 크레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시되어 있는 이 차량은 히타치제작소에서 1971년에 제작했습니다.
또한 복구에 필요한 지원을 위해 치키6132를 같이 사용했습니다.
[사진1449,1450: 사고 조건에 따라 크레인 사용에 대한 한계 등을 표시했습니다]
[사진1451: 생긴 것은 탱크 같네요 ^^; 앞 쪽에는 크레인이 있습니다]
[사진1452,1453: 크레인은 66.53톤까지 들 수 있도록 설계]
[사진1454~1460: 소80형과 같이 움직이는 치키6132의 모습입니다.
복구용품만 실을 수 있고, 복구요원은 승차할 수 없다고 표시]
다음 편에는 책에서만 볼 수 있는, 부활운행은 불가능할 차량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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