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6_山:iN:열차여행]

제60편(6/8, 3일차) - 전철화 ‘근성 로컬선’(2): 타노선 연계? 그런 거 없다! 오직 진행뿐!

CASSIOPEIA_daum 2008. 12. 7. 00:11

60(6/8, 3일차) - 전철화 근성 로컬선’(2): 타노선 연계? 그런 거 없다! 오직 진행뿐!

 

현재 토요카와역에 정차 중입니다. 이곳에서 4분을 정차합니다.

토요카와부터는 단선 구간이라 교행을 위해 정차하는 상태입니다.

 

 

[사진1181: 2량 편성의 119계입니다. 텐류쿄까지 가는 열차]

 

 

[사진1182: 토요하시 방면으로는 신형 313계가 출발을 기다리고 있네요]

 

문을 손으로 열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 사진도 찍을 수 있죠.

 

 

[사진1183: 119계 등 손으로 문을 열어야 하는 열차에서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사진1184: 이 차량은 오오가키차량구(大垣車両区) 소속입니다. 정원은 141]

 

 

 

[사진1185,1186: 119계 차량이 만들어지고, 개조될 때마다 붙는 훈장이라고 할까요?]

 

 

[사진1187: 이이다선 운행 119계는 5000번을 더한 차번입니다]

 

 

[사진1188: 철망으로 된 선반에서는 옛 모습을 느낄 수 있죠]

 

토요카와역을 출발, 이이다선의 단선구간으로 진입했습니다.

제목을 보면 의미를 아시겠죠?

이제부터는 종점인 타츠노까지 다른 노선과의 연계 이런 거 없습니다.

 

 

[사진1189: 미카와이치노미야역 도착, 1897년 개업 때에는 이치노미야역이었으며

1916년에 현재 역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사진1190: 역 주변에는 토가신사(砥鹿神社)가 있습니다. 걸어서 약 5]

 

 

 

[사진1191,1192: 119계는 3-Doors 차량이며 중, 장거리 운행을 하기 때문에 화장실도 있죠]

 

열차는 나가야마역에 도착, 여기서도 6분을 정차합니다.

이이다선은 로컬선이긴 해도 아침 시간대에는 열차들이 좀 있어서 교행 등을 위해

이렇게 역에 정차하는 시간이 많은 노선 중 하나입니다.

 

 

[사진1193: 로컬선 여행의 즐거움은 이렇게 역에 정차하는 동안 느낄 수 있죠]

 

 

[사진1194: 우리나라에서 고상홈 역과 열차 간격이 이런 수준이라면 민원감입니다.

  아래 차량 부품이 보일 정도로……]

 

 

[사진1195: 정차하는 동안 운전사도 잠시 바람을 쐬며 쉽니다]

 

 

[사진1196: 국철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선풍기]

 

 

[사진1197: 텐류쿄까지 가는 511M, 현재 나가야마역에 정차 중입니다.

녹색에 가려 보이지 않지만, 저 사이에도 정차시간이 긴 역이 있습니다]

 

 

[사진1198: 119계 운전석은 옛 국철 103, 105계와 같은 패턴입니다]

 

 

[사진1199: 토요하시 방면의 보통열차가 교행을 완료. 이제 출발입니다]

 

이번 동영상부터 이이다선 단독 영상입니다.

 

 

[사진1200: 이이다선 여행 영상입니다.

  1. 토요하시역 출발, 차내안내입니다. 차장 육성안내

2. 토죠역 도착, 내릴 때 문은 이렇게 엽니다. ^^

3. 운전사 출발 전 지적확인 하는 모습을 감상하세요]

 

이이다선에 대한 정보는 우리 연구회에 자세히 나와 있으므로 저는 편안히 진행합니다.^^

 

http://cafe.daum.net/jtrain/u4e/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