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5] 오사카칸죠선, 교토선: 인명사고, 긴급정지 등 출근시간대 ‘대박’
오사카 지역의 출근 핵심노선인 오사카칸죠선(大阪環状線), 교토선(京都線)에서 25일 아침,
인명사고, 전차 긴급정지 등이 잇달아 운행시간이 차질을 빚어 통근 승객에 큰 영향을 주었다.
1. 07:40쯤, JR교토선 이바라키~센리오카(茨木~千里丘) 간을 주행하던 히메지(姫路)로 가던
쾌속(12량) 내에서 승객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음을 호소, 긴급 정차했다. 16분 후에 운행을
재개했으나 4편 운휴, 15편이 최대 19분 지연 등 약 38,000명이 영향을 받았다.
2. 08:20쯤에는 오사카칸죠선 모모다니역(桃谷駅)에서 71세 여성이 플랫폼에서 우치마와리
(반시계방향) 열차에 뛰어들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칸죠선은 1시간에 걸쳐 운행이 중단되었으며 JR서일본에 의하면 10:30 기준으로
103편이 운휴, 약 56,000명이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칸죠선의 주요 역에는 역무원이 지연증명서를 나누어 주느라 정신이 없었다.
출처: 11월25일, 산케이신문
사진이 안내에 정신이 없는 역무원과 혼잡한 텐노지역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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