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rain뉴스_2008

[11/25] 오사카칸죠선, 교토선: 인명사고, 긴급정지 등 출근시간대 ‘대박’

CASSIOPEIA_daum 2008. 11. 25. 16:09

[11/25] 오사카칸죠선, 교토선: 인명사고, 긴급정지 등 출근시간대 대박

 

오사카 지역의 출근 핵심노선인 오사카칸죠선(大阪環状線), 교토선(京都線)에서 25일 아침,

인명사고, 전차 긴급정지 등이 잇달아 운행시간이 차질을 빚어 통근 승객에 큰 영향을 주었다.

 

1. 07:40, JR교토선 이바라키~센리오카(茨木~千里丘) 간을 주행하던 히메지(姫路)로 가던

 쾌속(12) 내에서 승객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음을 호소, 긴급 정차했다. 16분 후에 운행을

재개했으나 4편 운휴, 15편이 최대 19분 지연 등 약 38,000명이 영향을 받았다.

 

2. 08:20쯤에는 오사카칸죠선 모모다니역(桃谷駅)에서 71세 여성이 플랫폼에서 우치마와리

(반시계방향) 열차에 뛰어들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칸죠선은 1시간에 걸쳐 운행이 중단되었으며 JR서일본에 의하면 10:30 기준으로

103편이 운휴, 56,000명이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칸죠선의 주요 역에는 역무원이 지연증명서를 나누어 주느라 정신이 없었다.

 

출처: 1125, 산케이신문

 

사진이 안내에 정신이 없는 역무원과 혼잡한 텐노지역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