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 새로운 노선을 걷다: 한신난바선 400명 참가
한신전철, 특히나 긴테츠는 한신난바선의 개통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긴테츠가 대대적으로 변하는 계기가 ‘한신난바선’이 될 것이기 때문이죠.
2009년3월20일 개업하는 한신난바선(阪神なんば線) 건설현장에서 가족과 함께 약 400명이
선로 위를 걷는 ‘신선 Walk’가 11월24일 열렸다.
신선공사는 진척도 90%인 상태이며 2009년 초부터 시운전을 시작한다.
*한신난바선: 아마가사키(尼崎)~긴테츠난바 간 약 10km
이 노선은 현재 니시오사카선(西大阪線)을 니시쿠죠(西九条)에서 긴테츠난바까지 약 3.8km
연장 개업한다. 이번 행사에는 일반응모 약 6천명에서 추첨으로 뽑힌 사람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는 교세라돔오사카 앞 새로운 역인 돔마에(ドーム前)부터 아마가사키 방면으로 출발.
터널과 아지가와(安治川)를 가로지르는 고가다리 등 1.6km 구간을 걸었다.
오사카에 사는 타케시군(9살)은 “플랫폼과 벽이 멋져요. 개통하면 빨리 타고 싶어요”
라고 말했다.
출처: 11월25일, 아사히신문
행사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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