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 케이한전철 차내에 벌레 200마리를 풀어놓은 남성 체포
이유가 기막힙니다. “여성승객의 놀라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주행 중인 케이한전철(京阪電鉄) 특급전차에 밀웜(Mealworm, 벌레의 유충) 200마리를
뿌린 혐의로 오사카경찰과 철도경찰대는 11월24일, 위력업무방해 혐의로 효고현에 사는
회사원 미즈타 용의자(35)를 체포했다.
미즈타 용의자는 “여성의 놀란 모습을 보고 싶었다” 라고 진술했다고 한다.
케이한전철은 11월에만 같은 피해가 18건이 더 있는 상태여서 경찰은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조사에서 미즈타 용의자는 24일 10시쯤, 데마치야나기(出町柳)로 가는 임시특급 2층 전차에서
좌석 아래로 밀웜을 뿌렸으며 경계 중인 철도경찰대가 체포했다.
출처: 11월24일, 산케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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