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편(6/8, 3일차) – 일본의 ‘남영역?’ 신이마미야
제목을 통해 신이마미야역의 형태를 표현했습니다.
서울 1호선 남영역을 보신 분이면 공감? ^^
3일차 여행을 위해 ‘어김없이’ 새벽에 나왔습니다. 사진에서 당시 시간을 확인해보세요.
[사진1021~1023: 라이잔호텔 남관 1층 로비의 모습입니다. 쥬요호텔과 비슷하죠.
대형 TV와 인터넷PC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진1024: 6월이라 새벽시간이었지만 꽤 밝은 상태였습니다.
오른쪽의 북관이 셔터를 개방한 시간이네요]
[사진1025: 앞에 보이는 ‘츄오호텔’도 라이잔호텔 같이 저가호텔입니다.
시설은 비슷하며, 라이잔호텔이 만실이었을 때 저 호텔을 이용한 적이 있죠]
[사진1026: 신이마미야역에 위치한 오사카지하철은 미도스지선 도부츠엔마에역]
[사진1027: ‘올나이트’ 우동, 국수가게가 새벽에는 문을 닫았네요 ^^]
우리 연구회에서 계속 연재한 여행기도 일곱 번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여행기가 여섯 번째)
신이마미야역의 설명은 여행기III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jtrain/ffg/19
[사진1028: 신이마이야역 옆에 지나는 노면전차는 한카이선 미나미카스미쵸(南霞町)]
[사진1029,1030: 제목에서 남영역과 비슷하다고 했죠.
신이마미야역과 남영역을 비교해 보면 스타일이 비슷합니다]
[사진1031,1032: 신이마미야역 동쪽 입구입니다. 분위기도 남영역과 비슷]
[사진1033: 현재 05:16입니다. 제 여행은 항상 이 시간에 시작했죠 ^^]
[사진1034,1035: 칸죠선(환상선) 반시계방향 열차는 05:19에,
시계방향 열차는 05:23에 출발합니다]
[사진1036: JR서일본에 있어서 회사 역사에 영원히 오점으로 남을 2005년 사고.
2년 전 여행기 그대로 지금도 사과 메세지와 함께 안전운행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사진1037: 나라역 고가화 공사에 따른 구간운휴를 공지하고 있습니다.
운휴구간에서는 버스 혹은 택시로 대행수송을 합니다]
[사진1038: 당시 신이마미야역 자판기는 ICOCA 사용을 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신오사카를 가기 위해 칸죠선 열차를 타는데요, 시계방향(소토마와리) 열차가
조금 빠르긴 하지만, 이번에는 반시계방향(우치마와리) 열차를 타러 이동합니다.
[사진1039: 1,2번 플랫폼이 텐노지, 츠루하시, 나라, 간사이공항 방면 열차가 출발]
[사진1040: 수도권에 도쿄도구내(東京都区内)가 있듯이 오사카에도 ‘오사카 시내구간’이
있습니다. 역명판 오른쪽 위에 ‘阪’ 표시가 그 의미입니다]
다음 편에 3일차 ‘두 번째’ 열차를 탑니다. ^^; 첫 번째는 이미 보여드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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