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6_山:iN:열차여행]

제14편(6/6,7 2일차) - 나고야의 ‘마지막 아침’

CASSIOPEIA_daum 2008. 9. 16. 13:46

14(6/6,7 2일차) – 나고야의 마지막 아침

 

캡슐호텔에서 편안히~ 1박을 하고 체크아웃: 2일차를 맞았습니다.

오늘은 관광모드로 움직일 예정이었는데요, 아침에 남은 시간이 저를 움직이게 했습니다’.

나고야역으로 이동합니다. 코인락커에 짐을 넣은 후 홀가분하게 2일차를 시작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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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61,262: 캡슐호텔 주변 풍경입니다. 인도를 따라 쭉~ 가면 나고야역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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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63: 제한높이를 지키지 않아 긁힌흔적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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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64: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자전거 보관대입니다.  일본은 자전거로 다니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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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65: 제가 가지고 갔던 가방입니다. 네바퀴 굴림방식이라 이동이 상당히 편합니다.

   500엔 코인락커에 들어가는 사이즈]

 

나고야역 쪽으로 가는데 검은 포스를 발견 ^^;

 

[사진266~269: 일명 람보라 불리는 스포츠카. 지면에 착 붙어 있는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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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70: 나고야하수도 맨홀 뚜껑에도 나고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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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71: 밤과 낮에 본 건물 느낌이 사뭇 다르죠?

  정식 명칭은 모드가쿠엔 스파이럴 타워(学園スパイラルタワ)’ 입니다.

  이 건물은 20083월에 준공한 빌딩입니다]

 

[사진272~274: 3개 철도회사의 경쟁을 건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긴테츠, 메이테츠, JR타워 건물이 나란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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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75: 이루카(돌고래)교통 전용 버스정류장입니다.

  나고야공항이라고 써 있는데요, 츄부국제공항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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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76,277: 나고야 시영버스입니다. Color가 옛 모습을 떠올리게 하네요]

 

가지고 있는 캐리어를 긴테츠나고야역 코인락커에 넣으려 했으나~

전부 작은 락커라 좀 멀리 이동했습니다. (일정 자체에 지장은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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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78: 긴테츠나고야역의 모습입니다. 이쪽은 정면개찰구이며

JR,메이테츠연계 개찰구 등 가는 목적에 따라 개찰구가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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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79: 시영지하철 개찰구를 끼고 계단 쪽을 내려가면 코인락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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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80: 제게 맞는 코인락커가 있었습니다. 아침시간이라 1개만 점유되어 있었죠]

 

저는 여기에 짐을 넣고 2일차 여행을 시작합니다.

여행을 마치고 이곳에 Return 하는 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