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_5th Stage] T::Survive

제252편(6/16, 8일차) - 이번엔 ‘Blue’ 리조트열차의 선구자(1): 아오이케 편성

CASSIOPEIA_daum 2008. 8. 22. 08:32

252(6/16, 8일차) – 이번엔 ‘Blue’ 리조트열차의 선구자(1): 아오이케 편성

 

츠가루고쇼가와라역 구내 모습으로 츠가루철도 여행 마무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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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981: 츠가루철도 기관구입니다. 기관구 안에 츠가루21형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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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982: DD35형 기관차입니다. 스토브열차 등 임시열차 견인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DD35형 기관차는 1957, 1959년에 니이가타철공소에서 제작했습니다.

일본 디젤기관차로는 1세대에 해당하는 차량이며 로트기동식 기관차입니다.

현재 DD351, DD352 2량이 있으며 일본 내에서도 소중한 철도자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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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983: 츠가루고쇼가와라역 대합실입니다. 승객이 없어서 좀 썰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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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984: 츠가루 사투리 일부입니다. 사투리를 모르면 통 뭔 소린지……’

  간사이 사투리가 울고 갈 정도의 Variatio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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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985: 츠가루철도의 밥줄인 정기승객을 유치하기 위해 특별할인도 합니다]

 

철도회사가 철도 외 별도의 사업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승객만큼 중요한 것이 없죠.

특히나 츠가루철도는 이제 철도사업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기승객이 많지 않으면

생존이 어려운 상태까지 와 있습니다.

 

츠가루철도 여행을 마치고 육교를 건너 고쇼가와라역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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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986: 츠가루고쇼가와라역에 서 있는 츠가루21형과 저 멀리 있는 키하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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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987: 손잡이가 노란색인 좌석 부근은 우선석입니다.

  전원을 꺼달라는 호소를 하고 있습니다만, 일본에서도 이 부분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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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988: ‘빅코믹에 츠가루철도를 소재로 한 챠페를 연재하고 있는데요,

  츠가루고쇼가와라역 매표소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이 정도로 절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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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989: 츠가루철도를 이용한 승객은 이 쪽으로 나와야죠]

 

이제 츠가루철도에서 JR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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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990: 고쇼가와라역의 모습입니다. 지금도 수동개찰은 변함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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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991: 고쇼가와라역 대합실에서 쉬면서 야구중계를 봤습니다.

  대합실 ‘TV채널은 NHK종합으로 고정되어 있음을 양해해 주세요라는 안내]

 

잠시 후 역무원의 안내에 따라 열차를 타기 위해 플랫폼으로 들어갑니다.

이번에는 육교 위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올라가 있었죠.

그 기다림의 보답이 이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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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992: ~ 멀리서 역으로 들어오는 열차의 사진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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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993: 육교 바로 앞에서 찍은 열차

: 바로 1세대 리조트시라카미인 아오이케편성입니다]

 

고쇼가와라역에서 이 열차의 모습은 여유 있게 담을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리조트시라카미는 고쇼가와라역에서 8분을 정차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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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994,4995: 첫 리조트시라카미인 아오이케편성의 모습입니다.

  전에 승차했던 쿠마게라와 부나편성과는 생김새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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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996: 아오이케편성 색칠(도색)을 새로 덮어쓰기 흔적이 보입니다.

  원래 4량 편성을 3량으로 줄이면서 정리를 한 것으로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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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997: 고노선 해안을 따라 운행하는 이름 그대로 ‘Cruising Trai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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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998: 차내 편의시설에는 예전 국철시대 모습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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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999,5000: 운전사에게 용건은 정차 때 해 주세요.

  츠치사키공장에서 1997년에 개조한 지 이제 10년이 넘었습니다]

 

다음 편에서 고노선 나머지 구간 여행을 재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