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_5th Stage] T::Survive

제251편(6/16, 8일차) - Survive![6] 츠가루철도(8):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은 ‘정기승객’

CASSIOPEIA_daum 2008. 8. 19. 08:30

251(6/16, 8일차) – Survive![6] 츠가루철도(8):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은 정기승객

 

츠가루나카자토를 출발, 교행 역인 카나기에 정차 중입니다.

카나기역에서 예전 열차운행의 모습들을 볼 수 있죠.

완목신호기, 스태프(지도표) 전달, 타블렛(통표) 수수 등등……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4961: 츠가루철도선에 사용하고 있는 레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Rail-owner는 이 레일을 미터 단위로 사서 츠가루철도를 지원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4962: 교행역에서 볼 수 있는 모습들이죠.

츠가루나카자토행과 츠가루고쇼가와라행 열차가 출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4963: 카나기역 구내의 복잡한 선로도 저~ 앞에서 단선으로 정리]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4964: 지방철도역 플랫폼 인프라는 열악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버스 탈 때의 Step 보다 오히려 높습니다]

 

교행시간이 끝나고 각자 갈 길을 가는 두 열차……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4965: 츠가루나카자토를 향해 출발하는 단칸방 츠가루21 ‘달려라! 메로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4966: 최상의 날씨지만, 타고 있는 승객은 10명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4967: 카세역에 유치되어 있는 키하22낙서열차’]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4968: 이 사진도 보여드렸죠. 폭설에 분기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4969: 츠가루철도선을 달리고 있으면 가슴속에 있는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4970: 코노코마에역의 모습, 통학 시간대에는 붐비는 역이겠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4971: 다 쓰러져 가는 플랫폼 펜스……토가와 역입니다]

 

이제 열차는 출발점인 츠가루고쇼가와라에 도착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4972: 츠가루철도선에 있는 완목신호기 중 하나는 츠가루고쇼가와라역에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4973,4974: 츠가루고쇼가와라역 구내의 모습입니다.

  플랫폼에서 역무원이 열차 도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4975: 짧은 시간의 여행이었지만, 추억을 가득 담고 돌아갑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4976: 츠가루철도선 시각표는 핸드폰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4977: 육교를 건너면 츠가루철도와 JR개찰구가 나오죠]

 

츠가루고쇼가와라역 구내에는 옛 차량들이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4978,4979: 오하46계 객차입니다. 지금은 소중한 철도재산입니다]

 

이 오하46계는 1954, 1955년에 제작했으며 1983년에 국철에서 츠가루철도에 양도했습니다.

내부에 난로도 설치되어 있어서 스토브열차의 객차로 운행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4980: 오하흐33계 객차입니다. 임시열차인 스토브열차 객차로 사용]

 

오하흐(オハフ)33계는 1948년에 니이가타철공소에서 제작했으며 1983년에 국철에서

츠가루철도로 양도했습니다.

 

츠가루고쇼가와라역에는 이렇게 작은 철도박물관이 있어서 옛 철도를 좋아하는

철도 팬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본토 최북단 사철 여행 마무리는 다음 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