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JR 여승무원 폭행 첫 공판: 범행을 일부 부인
사건과 관련한 내용은 뉴스에서 이미 보셨을 겁니다.
http://cafe.daum.net/jtrain/3G6e/2528
JR도카이도선(東海道線)을 주행 중이던 차내에서 올해 3, 4월에 여성승무원에 성적폭력을
해서 강간 혐의 등으로 체포된 이마이타쿠야(34)의 첫 공판이 요코하마 재판소에서 열렸다.
이마이 피고는 “대부분 (범행)내용이 맞다” 라고 기소사실을 시인했다.
그러나, 3월 사건은 “강간하려고 하지 않았다” 라고 말하며 범행을 일부 부인했다.
이마이 피고는 공판에서 “죽인다” 라고 협박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4월 피해자가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히는 등 기억하고 싶지 않다” 라고 호소하는
진술조서를 읽었다.
검찰 측의 진술에 의하면, 이마이 피고는 4월2일 이른 아침, 도카이도선 하행 전차에서
그린샤 근무 승무원을 위협해서 성폭행을 했다고 한다.
3월27일 이른 아침에도 폭행 목적으로 여승무원에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혔다.
출처: 7월30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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