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_5th Stage] T::Survive

제240편(6/16, 8일차) - 리조트시라카미(6): 동해바다 절경의 ‘절정’을 지나며

CASSIOPEIA_daum 2008. 7. 19. 13:02

240(6/16, 8일차) - 리조트시라카미(6): 동해바다 절경의 절정을 지나며

 

후카우라역에 정차 중입니다. 교행을 위함인데요, 또 다른 리조트시라카미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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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741: 리조트시라카미 부나편성입니다. 선두차는 키하48-701.

  옆에서 보면 차창의 크기와 함께 차창 간격이 좁아서 전망에는 최적임을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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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742: 열차여행의 즐거움인 먹거리카트입니다.

  A사의 맥주가 반짝반짝? ^^; 열차 안에서 마시는 맥주는 각별합니다 캬~]

 

부나편성과 헤어질 시간입니다. 후카우라역을 출발,

이제부터 다음 정차역인 아지가사와(沢駅)까지 거의 40분간을 무정차로 달립니다.

 

[사진4743~4754: 리조트시라카미 안에서 바라본 고노선의 멋진 모습을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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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755,4756: 왼쪽 커브를 주행하는 리조트시라카미.

  이런 각도는 차창을 열지 않으면 불가능한 장면들입니다]

 

[사진4757~4759: 고노선을 달리고 있는 리조트시라카미 1.

  쾌속 등급답게 많은 역을 통과함을 운행시각표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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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영상부터 차내 이벤트 중 하나인 연주회준비모습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번 편은 고노선 사진을 파이로 구성하니까 한 페이지도 안되네요 ^^;

 

[사진4760:

  1. 리조트시라카미가 고노선 주택가를 주행하는 모습

  2. 차내 이벤트인 샤미센연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샤미센 연주에는 남성 연주자는 변함이 없었습니다만, 여성 연주자는 바뀐 것 같습니다.

이 내용의 비교도 성수님의 여행기와 비교하면 재미있을 겁니다.

 

제 여행기에서는 이 샤미센 연주 전부를 담았습니다. 다음 편부터 볼 수 있습니다.

당시 이것을 찍고 나서 팔에 한동안 통증이 계속된 기억이 있네요 ^^;

삼각대 없이 10분 이상을 들고 있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