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0편(6/16, 8일차) - 리조트시라카미(6): 동해바다 절경의 ‘절정’을 지나며
후카우라역에 정차 중입니다. 교행을 위함인데요, 또 다른 리조트시라카미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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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741: 리조트시라카미 ‘부나’ 편성입니다. 선두차는 키하48-701. 옆에서 보면 차창의 크기와 함께 차창 간격이 좁아서 전망에는 최적임을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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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742: 열차여행의 즐거움인 ‘먹거리’ 카트입니다. A사의 맥주가 반짝반짝? ^^; 열차 안에서 마시는 맥주는 각별합니다 캬~]
부나편성과 헤어질 시간입니다. 후카우라역을 출발,
이제부터 다음 정차역인 아지가사와(鰺ヶ沢駅)까지 거의 40분간을 무정차로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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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743~4754: 리조트시라카미 안에서 바라본 고노선의 멋진 모습을 감상하세요][
사진4755,4756: 왼쪽 커브를 주행하는 리조트시라카미. 이런 각도는 차창을 열지 않으면 불가능한 장면들입니다]
[사진4757~4759: 고노선을 달리고 있는 리조트시라카미 1호.
쾌속 등급답게 많은 역을 통과함을 운행시각표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이번 동영상부터 차내 이벤트 중 하나인 ‘연주회’ 준비모습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번 편은 고노선 사진을 파이로 구성하니까 한 페이지도 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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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760: 1. 리조트시라카미가 고노선 주택가를 주행하는 모습
2. 차내 이벤트인 ‘샤미센’ 연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샤미센 연주에는 남성 연주자는 변함이 없었습니다만, 여성 연주자는 바뀐 것 같습니다.
이 내용의 비교도 성수님의 여행기와 비교하면 재미있을 겁니다.
제 여행기에서는 이 샤미센 연주 전부를 담았습니다. 다음 편부터 볼 수 있습니다.
당시 이것을 찍고 나서 팔에 한동안 통증이 계속된 기억이 있네요 ^^;
삼각대 없이 10분 이상을 들고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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