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0편(6/16, 8일차) - 아키타역의 이런저런 모습들(2): 화물열차와 역 구내

제230편(6/16, 8일차) - 아키타역의 이런저런 모습들(2): 화물열차와 역 구내

 

좀 길다고 생각되지만, 234편까지는 아키타역 구내와 밖의 모습을 담으려 합니다.

도쿄같이 자주 올 수 있는 곳도 아니고, 아침에 오고 가는 사람들이 없을 때 좋은 구도의

사진을 많이 담을 수 있어서 이 모습을 회원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사진4541: 아키타역 흡연장소와 가까운 곳에 있는 대합실 용도의 의자입니다]

 

[사진4542: 저 멀리 3량, 분홍색 Color 라면? 특급 카모시카로 운영하는 485계 입니다]

 

이번 편의 테마는 ‘화물열차’ 입니다. 화물의 대동맥인 도호쿠선을 운행하는 화물열차의

모습을 아키타역에서 담을 수 있었습니다.

 

[사진4543: EF81-35호기가 견인하는 화물이 아키타역 구내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사진4544: 정지신호를 받고 정차 중인 EF81 견인 화물열차]

 

[사진4545,4546: 환경에 친숙한 철도콘테이너: Eco-Rail 마크가 붙어있는 것이 보이죠?]

 

[사진4547,4548: 왼쪽에 끝이 막혀 있는 레일 앞에서 ‘이곳은 아키타 입니다’]

 

절 멀리에서 커다란 엔진소음과 함께 지나가는 열차가 있었습니다.

 

[사진4549: 아키타역에서 비전철화 구간이면? 바로 ‘도깨비선’ 오가선이죠]

 

이 모습을 재빨리 동영상 모드로 전환 후 촬영했습니다.

*카메라 이야기를 잠시 하자면~

 동영상도 되는 ‘똑딱이’ 중에서 모드 전환이 가장 빠른 카메라가 ‘손씨네’ 입니다.

 코닥은 촬영 후 동영상으로 전환하면 ‘모래시계’가 뜨고(구입한 지 하루 만에 처분)

 개념, 니콘 등도 손씨네보다 전환이 느려서 이런 상황에서는 그냥 다 지나가 버립니다. ^^;

 

[사진4560: 이 동영상도 두 가지 모습을 담았습니다.

  1. 키하40, 47 등등 짬봉 편성의 오가선 차량

  2. EF81 견인 화물열차가 아키타역을 통과하는 모습입니다]

 

[사진4550: 아키타 하면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신칸센이죠.

  신칸센의 ‘패션리더’ E3 코마치가 출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4551: 출입문을 닫은 후 플랫폼 상태를 확인하는 차장님의 모습]

 

E3코마치, 485계의 모습은 아키타의 모습 여행기에서 더 자세히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사진4552: 아키타역 플랫폼에는 철도경찰대가 상주하고 있습니다]

 

[사진4553: 과격파의 ‘아지트’ 발견에 협조해 달라는 안내. (무섭당……)]

 

[사진4554: 자전거 도난범죄에 대비하여 이중으로 잠금장치를 해 달라는 안내입니다.

  여성을 위한 상담소도 운영하고 있네요]

 

[사진4555: 아키타역에서 이용 가능한 노선은 오가선, 오우선 입니다.

  아키타신칸센의 선로를 이용하는 ‘미니신칸센’은 오우선을 경유합니다]

 

[사진4556,4557: 아키타역 플랫폼 안내입니다. 2번 플랫폼은 유턴하세요~

  아키타역의 플랫폼 번호는 1,2,5,6,7,8(이상 재래선), 11,12(신칸센) 입니다]

 

[사진4558,4559: 아키타역 북쪽 개찰은 영업시간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운영시간이 아닐 경우는 중앙개찰구를 이용해야 합니다]

 

다음 편에서는 허기진 회원께는 죄송하지만, 관련한 내용이 올라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