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0편(6/16, 8일차) - 아키타역의 이런저런 모습들(3): 주인을 기다리는 도시락들 ^^
아키타역의 아침 모습을 이번 여행기에서 전부 쏟아내고 있습니다. ^^
향후 아키타역을 방문하는 회원 분께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정보를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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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561: 당시 아키타역은 순차적으로 공사가 줄줄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5장의 공사안내 내용이 전부 다릅니다. 일정을 잘 보면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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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562: 붐빌 때 앞사람이 갑자기 멈추면 위험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바닥에 그러한 행동을 하지 말 것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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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580: 아키타역의 동영상을 먼저 감상하세요 1. 장애인을 위한 차임안내 입니다. 일본의 역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소리죠.
2. 아키타역에 있는 화장실도 장애인을 위해 안내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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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563: 아키타에서 생산되는 나무, 쌀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사진4564: 나무가 성장하기 위해 이 정도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한번 산불이 나면 왜 생태계에 치명적인지는 이 사진이 아니어도 상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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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565: ‘아키타코마치’라고 써 있네요. 쌀 품종 중에서 ‘추청(秋晴)’이라고 있죠. '추청'이 아키타 쌀인 ‘아키바레’ 입니다.
최근에는 사진에 보이는 ‘아키타코마치’ 품종으로 생산합니다]
일단~아키타역 개찰구를 나옵니다. 역 주변도 볼 거리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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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566: 3번 플랫폼에 뭔가가 있죠? 8일차의 하이라이트 입니다][
사진4567: 11,12번 플랫폼은 신칸센이며 따로 개찰구가 있습니다. 사진을 찍은 위치는 중앙개찰구와 신칸센개찰구 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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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568: 중앙개찰구의 모습입니다. 예전에는 수동개찰구였죠. 제 예전 여행기를 보시면 변화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여행기는 계속 작성하다 보면 그 지역의 ‘기록’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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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569: NEWDAYS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JR동일본이 가는 곳이면 볼 수 있죠. NEWDAYS는 ‘JR East Retail Net’이 운영하고 있는 JR동일본의 계열사 입니다.
예전에는 동일본KIOSK에서 회사이름을 바꿨죠]
당시에는 Suica 전자화폐를 사용할 수 없었으나, 이제는 가능합니다.
Suica의 위력은 JR동일본 영역을 넘어서 이제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JR홋카이도, JR큐슈가 IC카드를 출시하면서 Suica와의 전자화폐 상호이용에 합의했기
때문에 Suica의 사용 영역은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출출할 때 이 글을 보시는 분께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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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570~4576: 이번 편 제목의 소재가 바로 이것입니다. 아키타역에서 인기 있는 도시락들을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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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577: 아키타역을 동, 서로 잇는 통로입니다.역으로 인한 단절을 리뉴얼을 통해 극복했다고 할 수 있죠]
철도, 역은 생활의 편리함을 주지만, 다른 시각으로 보면 그 동네를 양분할 수 있는
‘양날의 검’이 됩니다. 가장 큰 요인이 바로 ‘건널목’ 입니다.
선로를 고가화, 지하화 하는 것이 이러한 것을 극복하기 위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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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578: 아키타신칸센 개통 이후 도쿄 지역도 당일치기 코스로 가능하게 되었죠. 고속철도의 위력은 ‘거리개념’을 희박하게 하여 지역을 더 가깝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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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579: 아키타역 구내의 모습입니다.233편부터 이 구내에 있는 다양한 모습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제가 여행기를 진행하면서 한 개 역에서 이렇게 집중한 적이 없었죠?
아키타역의 아침 모습은 각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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