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8] IGR이와테긴가철도 2007년도 결산: 7년 연속 적자(보조금에 따른 흑자 효과)

[5/28] IGR이와테긴가철도 2007년도 결산: 7년 연속 적자(보조금에 따른 흑자 효과)

 

자치단체의 보조금 없이는 흑자가 어려운 상태입니다.

전국에 있는 제3섹터, 중소사철이 Survive 한다는 것이 이렇게 어렵습니다.

 

이와테현 등이 출자하고 있는 제3섹터 ‘IGR이와테긴가철도(いわて銀河鉄道)’ 임원회의가

5월27일, 모리오카(盛岡) 시내에서 개최되어 2008년도 결산을 승인했다.

경영수지는 7기 연속 적자로 특별이익 등을 추가한 당기순이익은 2,997만엔으로

3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여객운수수입이 19억7,460만엔으로 전년대비 -0.8%,

-영업수익은 35억9,587만엔으로 전년대비 -2.1%

한편 지출에 해당하는 영업비는 36억6,060만엔으로 전년대비 -1.4%로

경상손실은 3,891만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지역 자치단체로부터의 보조금 수입 등

특별이익을 계산해서 흑자를 확보했다.

 

수송현황은 스고(巣子), 아오야마(青山)역 하루 수송인원이 계획대비 24%가 늘어난

2,410명을 기록했으며 통근정기도 전년대비 4.9%가 증가했다.

고유가로 인해 공공교통기관으로의 전환이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출처: 5월28일, 마이니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