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7] 히로시마에 ‘개찰 고양이? ^^’ 와카야마전철 타마에 이은 라이벌 등장?

[5/27] 히로시마에 ‘개찰 고양이? ^^’ 와카야마전철 타마에 이은 라이벌 등장?

 

개인적으로도 고양이를 키워 봐서 이러한 모습에 익숙하죠. ^^

고양이는 따뜻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집에서 키웠을 때에도 꼭 TV 위에서 잠을 잤거든요 ^o^

와카야마전철의 ‘타마 역장’에 이은 또 하나의 역 지킴이로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철도를 이용하는 승객에게 활력소가 될 것도 같네요.

 

히로시마시(広島市) JR게이비선(芸備線) 쿠무라역(玖村駅)에 자동개찰기 위에 있는

‘개찰 고양이(改札ネコ)’가 동영상 사이트에 올라와서 반응이 뜨겁다.

이 고양이는 매일 나타나서 쿠무라역 자동개찰기 위에 올라온 후 따뜻한 기계 위에서

잠을 자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쿠무라역에서는 아침 RH(Rush Hour)에 많은 통근, 통학객이 이 자동개찰기를 통과하나,

이 고양이는 전혀 움직이지 않고 승객이 개찰에 방해를 줄 수 있는 IC카드 리더부분에는

있질 않는 ‘배려’로 동영상 사이트에서는 ‘너무 귀엽다’, ‘매일 이런 모습이었으면’ 등의

답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동영상에서는 고양이를 옆에 두고 개찰구를 통과하는 모습도 올라와 있다.

자동개찰기 위에서 잠을 자는 고양이는 이미 이랑의 모습이 된 것으로 보인다.

승객 중에는 처음 보는 ‘개찰 고양이’에 놀라는 표정도 있고, 대담하게 고양이를 만지는

여학생의 모습도 보인다고 한다.

 

쿠무라역과 같은 무인역의 명물로 활약 중인 와카야마전철 키시역의 ‘수퍼-역장’ 고양이

‘타마’도 이다. 강력한 ‘라이벌’의 출현이 될 것인가? ㅎㅎ

 

출처: 5월27일, IZA

 

찾아 봤습니다. 사진도 많이 올라와 있네요.

 

2분 정도의 동영상도 감상해 보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