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2편(6/14, 6일차) - 소부선의 끝을 향해: 역 이름이 같을 경우 발권 구분에 대하여
E257계500번 ‘보통열차’로 소부선의 끝으로 가고 있습니다.
특급 차량이지만 보통열차로 운행하고 있어서 편안함이야 말할 필요 없죠. ^^
보통열차를 탔으니~ 모든 역에 ‘들이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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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781,3782: 트럭, 자동차와 나란히 달리고 있습니다. 국도 126호와 인접. 이런 지역에서 큰 건물은 공장 아니면 Pachin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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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783,3784: 요카이치바역 도착, 주변에 ‘시장’은 없습니다. ^^][
사진3785,3786: 히가타역 도착, 낮 시간에는 위탁역으로 근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위탁은 JR치바지사 자회사인 케이요기획개발]
[사진3787~3790: E257계500번대 차량의 모습은 특급열차 소개 때 보여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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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791: 아사히역 도착, 매표소도 있는 직영 역이며 쵸시역이 관리합니다]아사히역은 한자까지 똑 같은 역이 시코쿠에 있습니다.
토산선(土讃線) 아사히역과 구분을 위해 발권 시
소부선 아사히역은 ‘(総)旭’, 토산선 아사히역은 ‘(土)旭’ 표시로 구분합니다.
이러한 예는 일본 곳곳에 존재하는데요, 또 하나의 예를 들면
JR동일본 도호쿠신칸센 후쿠시마역과 JR서일본 오사카칸죠선 후쿠시마역이 한자까지 같죠.
때문에 도호쿠신칸센 후쿠시마은 ‘(北)福島’,
오사카칸죠선 후쿠시마역은 ‘'(環)福島'로 표기하여 발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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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792: 비상 시에만 사용하는 출입문 개폐 코크입니다][
사진3793,3794: 쓰레기는 항상 ‘분.리.수.거’ ^^ 왼쪽에 출입문 센서가 있어서 손바닥 표시가 있는 곳을 가려주면 열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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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795: 특급열차의 전형적인 ‘한쪽 여닫이’ 형태입니다][
사진3796: 이러한 역명판을 찍는 것이 행운이죠. 국철시대의 역명판, 이이오카역][
사진3797: 제가 탔던 E257계500번대 ‘보통열차’가 첫 생산 1호차였군요. 히타치제작소에서 2004년에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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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798,3799: 1면1선의 아담한 무인역 쿠라하시 역입니다.하루 승차인원은 100명도 안되죠 (2004년 통계 68명)]
[사진3800: 쿠라하시역을 출발하는 E257계 '보통열차' 입니다.
다음 편에서 6일차에만 세 번째로 등장하는 Survive! 노선이 등장합니다.
무엇인지 아시겠죠? 일본 내에서도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그 철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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