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6편(6/14, 6일차) - Survive! (3): Live or Die - 이스미철도(3): 살아라!
타이틀을 우리말로 하니까 전달이 좀 약하네요 ^^;
이스미철도의 중심 역인 오타키역을 지나 종점인 오하라역으로 가고 있습니다.
진행하기 전에 이스미선에서 새롭게 개통 예정인 역에 대한 정보를 먼저……
이스미철도가 카즈사나카가와~오타키 사이에 시로미가오카역(城見ヶ丘駅)을
2008년7월에 개업할 예정입니다.
이 역은 이스미철도가 ‘My car’ 이용객을 철도로 이전하여 수익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하는 새로운 역으로 올해 2월에 역 이름을 공모했습니다.
역 건설에 따른 비용 약 1,700만엔은 오타키쵸가 부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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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661: 닛타노역 정차, 이 역명판은 비교적 멀쩡해 보이네요. 하루 승차인원은 18명……][
사진3662: 한 개의 선로 위에 열차가 건널목을 가로질러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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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663,3664: 최근에 만들었다고는 하지만, 이제 20년이 넘은 차량입니다. 운전실 내 선풍기와 낡은 운전대의 모습이 지금의 이스미철도를 대변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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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665: 거의 방치되어 있다고 해도 틀리지 않는 카즈사아즈마 역명판 입니다][
사진3666: 그래도 플랫폼 위 대합실은 모양새를 갖추고 있습니다. 하루 승차인원은 56명으로 이스미선에서 ‘많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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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667: ‘무려’ 8명의 승객이 타고 갑니다. 대부분의 승객이 종점인 오하라까지. 이제 종점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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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668: 종점 바로 전 역인 니시오하라역입니다. 아무리 봐도 손으로 쓴 것 같죠?]
[사진3678: 사이드미러를 통해 본 달리는 모습은 좋은데…… 승객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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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670: 종점인 오하라까지는 저를 포함 총 10명이 함께 했습니다]열차는 종점인 오하라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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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679: 오하라역에 도착하는 이스미200형 열차입니다. 도착 전 요란한 ATS 경고음과 함께……][
사진3671,3672: 오하라역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은 JR과 연계합니다. 카즈사나카노 방면으로 바라본 철로의 모습]
[사진3680: 행선막을 부지런히 바꾸는 열차의 모습입니다]
[사진3673: 오하라역에 도착한 열차는 어느새 카즈사나카노행으로 행선지가 바뀌었습니다]
[사진3674,3675: 옛 키하라선의 모습을 이스미철도가 그대로 이어받았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너무나 간절히 와 닿는군요]
[사진3676: 2007년3월 시각표 개정 안내입니다. 막차는 오타키까지만 갑니다]
[사진3677: 오하라까지 안전운행을 마치고 운전사께서 잠시 쉬기 위해 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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