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4편(6/13, 5일차) - 해질녘 SVO: 도쿄 도심부로 Return
이즈큐시모다를 올 때에도 수퍼-뷰 오도리코(SVO)를 탔었는데, 도쿄 도심부로
올라갈 때에도 SVO를 이용하게 되었네요.
원래 일정은 특급 오도리코로 올라오는 일정이었지만, 시모다 지역 All-in으로
전환하게 되어 현지에서 일정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제가 타고 있는 SVO 10호도 아타미를 출발 후 요코하마까지 무정차 입니다.
요코하마 이후는 쇼난신쥬쿠라인을 타고 도쿄 도심의 서쪽으로 갑니다.
[
사진3221,3222: 아타미역을 출발 후 도카이도선 구간을 달리고 있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고가선로가 도카이도신칸센 입니다]
[
사진3223,3224: SVO는 특급열차로 운행하는 경우 1호차 출입문은 사용하지 않습니다.라이너로 사용할 때에만 출입문을 여닫습니다]
[
사진3225: 1990년에 만든 251계의 1호차 입니다. 가와사키중공업이 제작][
사진3226: EF66 직류전용 화물기관차가 대기하고 있는 이곳은?][
사진3227: JR화물 소속 사가미화물역 입니다. 현재 카나가와현으로 들어왔습니다]카나가와현 하면 떠오르는 사철들이 있죠, 그 중에서 오다큐를 빼 놓을 수 없습니다.
[
사진3228: 오다큐 오다와라선으로 추측합니다. 8000계 전동차는 제 여행기에도 나왔죠]아타미에서 줄~곧 달려서
[
사진3229: 특급 SVO 10호는 요코하마역에 도착했습니다.정확한 시간을 지키고 있습니다. 18:26에 도착, 18:27에 출발]
요코하마역을 출발 한지 30분, 열차는 신쥬쿠역에 도착합니다.
[사진3239: 신쥬쿠역에 도착하고 있는 특급 SVO 10호의 차내안내를 들어보세요]
[
사진3230: 신쥬쿠에 도착한 SVO 하차 승객이 뷰-레이디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항상 미소로 응대하는 뷰-레이디를 보면 여행이 즐겁습니다]
[
사진3231: 1990년부터 운행을 시작했음을 알리는 SVO의 로고마크][
사진3232: 차장님이 승객이 승, 하차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사진3233: 플랫폼 상태를 보여주는 모니터를 확인하면서 출발준비를 합니다]
[
사진3240: 플랫폼의 안전을 확인하면서 출입문을 닫고 출발하는 SVO 10호][
사진3234: 제가 내린 플랫폼은 신쥬쿠역 쇼난신쥬쿠라인, 사이쿄선 위치입니다][
사진3235: 건너편 플랫폼에는 오미야를 가는 사이쿄선 열차가 출발 전입니다]현재 퇴근시간의 절정입니다. 신쥬쿠역, 특히 사이쿄선 플랫폼은 장난이 아니죠.
[
사진3236: 신쥬쿠역 3번 플랫폼 안내입니다. 신쥬쿠에서 출발하는 출/퇴근 전용열차 ‘홈라이너 오다와라’가 예정되어 있으며
그 다음 열차는 나리타공항을 가는 N’EX 47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N’EX는 안내에 비행기 아이콘으로 알기 쉽게 했습니다]
[
사진3237: 사이쿄선 운행 205계가 출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이쿄선 출근쾌속 가와고에까지 가는 열차가 출발하는 모습입니다.
이 정도 수준은 아직 만원전철은 아니죠]
[
사진3238: 신쥬쿠역 1~4번 플랫폼 열차안내 입니다.가독성이 뛰어난 전광판을 사용하여 색으로도 구분이 가능합니다]
다음 편부터는 이즈반도 일정으로 인해 ‘공백’이 되어버린 저녁시간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 모습과 ‘’녹차기행’’, ‘’지름여정’’이 이어집니다. ^^
'[JT_5th Stage] T::Survi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166편(6/13, 5일차) - 사철 네트워크의 중심: 요코하마(U-Turn승차 금지에 대해) (0) | 2008.03.26 |
---|---|
제165편(6/13, 5일차) - 보통열차의 편리성을 높인 ‘녹차’여행 (0) | 2008.03.25 |
제163편(6/13, 5일차) - 해질녘 SVO에서 느긋하게 (0) | 2008.03.24 |
제162편(6/13, 5일차) - 211계: 아직 ‘죽지않아!’ ^^ (1st 2000번대) (0) | 2008.03.23 |
제161편(6/13, 5일차) - 아타미역의 안과 밖 (0) | 2008.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