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1편(6/13, 5일차) - 아타미역의 안과 밖
아타미역은 시가지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역 앞에는 아타미온센(熱海温泉)의
호텔, 여관, 기념품 상점가가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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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161: 헤이와도오리 아케이드(상점가) 입니다. 가마보코(かまぼこ)는 생선어묵이며 오다와라, 아타미 지역의 특산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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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162,3163: 아타미역에는 JR동일본 렌터카 지점이 있습니다. 역 옆 1층에는 가게들이 있는데요 [뒤에 보여드리겠지만] 이곳도 Odakyu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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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164,3165: 아타미역 앞에서 바라본 광장의 모습입니다. 택시는 어김없이~ 시즈오카현에도 “TOYOKO-INN’이 있습니다.
토요코인이 우리나라에도 OPEN 예정이더군요.
부산 중앙동에 4월 개업 예정이고(지하철 1호선 중앙동역에서 걸어서 5분)
부산역 앞에 2008년 가을에 개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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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166: 아타미역 옆의 건물 1층 가게들은 ‘Odakyu SHOP’ 입니다][
사진3167,3168: 아케이드를 따라가다 보면 역 입구가 나타나죠][
사진3169: 우체통은 찾기 쉬운 역 앞 개찰구에 배치했습니다. 왼쪽 위에 4번 플랫폼 출발예정 열차 안내를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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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170: 관광 도시답게 한글을 포함한 다국어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사진3171: 일본은 택시가 중형과 소형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요금도 다릅니다][
사진3172: Mobile Suica로 열차를 편리하게 타세요~ Mobile Suica의 특징이 오른쪽에 나와 있네요. ‘타고’, ‘사고’, ‘말하고’]
[여행기를 통해 몇 번 말하지만] 우리나라가 교통카드는 세계 최초로 도입하고서는
‘밥그릇 싸움’에 추가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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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173: 특급 오도리코, 도카이의 하행방면 운행은 종료되었습니다. 남은 열차는 사진의 열차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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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174: SVO는 전좌석이 지정석입니다. 자유석 특급권으로는 승차 불가][
사진3175,3176: 아타미역 자동개찰기 입니다. 수도권의 그것과 차이 없습니다. JR Pass류, 세이슌18킵푸 등은 항상 왼쪽의 유인개찰구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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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177: 앞에서 많이 보여드렸으니까, 어떤 열차를 탈 지 아시겠죠? ^^][
사진3178: 아타미역 1번 선은 이토, 이즈큐시모다로 가는 하행][
사진3179: 아타미역 4번 선이 도쿄방면으로 가는 상행 플랫폼입니다][
사진3180: 오른쪽 유가와라역은 JR동일본, 왼쪽의 칸나미역은 JR도카이 관할입니다]시모다 지역에 ‘꽂혀서’ 일정은 많이 바뀌었지만, 즐거운 추억을 가지고 수도권으로
되돌아갑니다.
다음 편에서 아타미역에서 본 특별한 열차와 함께 합니다. (플랫폼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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